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유로저널 정치 단신


       '요지경' 홍준표-최재형 설전,
    '대선 다시 생각하라vs 너나 잘해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8월 21일 자신들의 페이스북을 통해 설전을 벌였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같은 당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향해 “한 분은‘1일 1 망언(亡言)’으로 시끄럽다가 잠행하며 국민 앞에 나서는 것을 회피한다”고 잇따른 실언 논란 이후 공개 행보를 줄인 윤 전 총장을 실날하게 비난했다.

이어 홍의원은 두 차례에 걸쳐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인 최 전 원장을 겨냥해서는 정치 경험이 비교적 짧은 것을 지적하며 “계속되는 선거법 위반 시비로 국민들을 피곤하게 하고 있다. 참 딱하고 안타깝다”고 일갈했다. 

홍 의원은 두 사람을 향해 “벼락치기로 (대선에) 출마한다”고 고 비판하면서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오랫동안 준비하고 경험하고 공부해야만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질 수 있는 국가의 운명이 걸린 중차대한 자리”라면서 “대통령이라는 자리를 그렇게 만만한 자리로 보셨다면 그건 크나큰 착각”이라고 지적했다.

홍의원은 이어 “대통령을 하겠다는 건지 대통령 시보(試補)를 하겠다는 건지 벼락치기로 출마한다”며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시고 대통령 시보가 아닌 대통령에 도전하라”고 했다. 

홍 의원의 이와같은 비판에 최 전 원장은 이날 “당 대표를 했었고 지방선거 대패에 책임이 있는 분이 정치 경험이나 공부를 입에 올릴 처지는 아니라고 본다”고 비꼬았다.

최 전 원장은 “그동안 건강한 보수의 큰 걸림돌이었던 분 아닌가. 물론 공도 있었겠지만 당장 생각은 안 난다”며 “그동안 정치를 잘해주셨으면 제가 이렇게 나설 일도 없었을 것”이라고 받아쳤다. 


    경선 버스 기다렸던 이준석,
사람들이 운전대 뽑아가고 의자 부수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MBC 라디오 ‘정치인싸’에 출연해 최근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당내 갈등이 불거진 것에 대해 “대선 경선 버스를 8월 말에 출발시키려고 기다렸더니 사람들이 운전대를 뽑아가고, 페인트로 낙서하고, 의자 부수는 상황”이라고 애둘러 표현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대선 예비후보)를 비롯해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등 당내 일부 인사들이 이 대표를 흔들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특히 이 대표는 윤 전 총장을 비롯한 일부 캠프의 반발로 토론회가 ‘비전발표회’로 바뀐 것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토론회는 박진 의원 등 주목을 받지 못한 후보들이 경선준비위원회에 요청해 추진된 것”이라면서 “토론회가 비전발표회로 바뀌면 누구에게 유리하고 누구에게 불리한가”라고 반문했다.

이 대표는 “저는 토론회에 관심도 없었다”며 선을 그었다. 그는 “특정 캠프가 비전발표회에 반발하니 경선준비위원회가 열 받았고, 캠프는 ‘이준석이 한 게 아니구나’ 하면서도 ‘이준석이나 때리자’ 해서 제게 뭐라고 한 것”이라고 했다.

서병수 의원이 중립성 논란으로 경선준비위원장에서 물러난 것을 두고도 “저를 ‘유승민계’라고 공격하는데 서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주장해 유승민계가 될 수 없는 분”이라며 “어느 분을 모셔야 불공정 논란을 피하나”라고 토로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6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32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30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4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6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7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9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3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82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6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9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91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68
43029 내고장 전라북도, 2022년 생활임금 시급 10,835원 결정해 지원 2021.10.03 489
43028 기업 한화큐셀, 미국 텍사스 주 168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준공 2021.10.03 482
43027 기업 제네시스 브랜드 전 차종, 美 IIHS 충돌 평가서 최고 등급(TSP ) 획득 2021.10.03 502
43026 기업 한화시스템, 위성 떨림 잡는 ‘진동저감장치’ 국내 최초 선진국 수출 2021.10.03 450
43025 기업 두산퓨얼셀, 국내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해외 수출 2021.10.03 472
43024 기업 SK이노베이션, 블루오벌SK는 단숨에 美 1위 배터리 기업 도약 2021.10.03 469
43023 내고장 인천 전역 ‘1만6천여 대 CCTV’ 시민안전 지킨다 2021.10.03 376
43022 기업 LG전자, IDEA 디자인상 대거 수상 최고상은 'LG 스탠바이미(StanbyME)' 2021.10.03 441
43021 연예 블랙핑크 ‘뚜두뚜두’ MV, K팝 그룹 최초?최고로 17억뷰 돌파 2021.10.02 448
43020 연예 ‘검은 태양’ 박하선, 짧지만 강한 연기로 몰입도 UP ‘존재감 폭발’ 2021.10.02 438
43019 연예 ‘유미의 세포들’ 최민호(샤이니 민호), 첫 방송 포문 제대로 열면서 존재감 빛내 2021.10.02 530
43018 연예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 , ‘블랙맘바’와 함께하는 비현실적 비주얼로 시선 집중 2021.10.02 416
43017 연예 NCT 127, 정규 3집 ‘Sticker’ 발매 2021.10.02 441
43016 연예 SBS‘원더우먼’, 제대로 보는 재미가‘업’된 드라마 ! 2021.10.02 459
43015 국제 美연준, 팬데믹 영향으로 GDP성장률 하향 전망해 2021.10.02 530
43014 국제 인도, 2050년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계 3위 수입국 부상 2021.10.02 478
43013 경제 발전용 수소 연료전지, 해외 첫 수출 '1.8MW(13.2백만불)'규모 2021.10.02 535
43012 경제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4.0%로 상향 조정해 발표 2021.10.02 477
43011 경제 한국, 글로벌 혁신지수, 싱가포르·중국·일본 등 제치고 5단계 상승해 세계 5위로 아시아 1위 2021.10.02 710
43010 정치 한국 글로벌 혁신지수, 싱가포르·중국·일본 등 제치고 5단계 상승해 세계 5위로 아시아 1위 2021.10.02 492
Board Pagination ‹ Prev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2286 Next ›
/ 228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