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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국도·국지도 8개 사업 1조 규모 예타 통과

by 편집부 posted Aug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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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국도·국지도 8개 사업 1조 규모 예타 통과


충남도 내 8개 국도·국지도 건설 사업이 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8개 사업 총 사업비는 1조 원 규모로, 완료 시 도내 교통 정체 해소와 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도는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 후보 사업 중 천안 성거-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국대도) 건설 등 8건 1조 72억 원 규모로, △천안 성거-목천(5365억 원) △천안 목천-삼룡(639억 원) △천안 북면-입장(533억 원) △아산 음봉-천안 성환(881억 원) △아산 송악 유곡-역촌(618억 원) △서산 독곶-대로(522억 원) △논산 강경-채운(544억 원), △태안 근흥 두야-정죽(970억 원) 등이다.
이 중 천안 성거-목천 국대도는 길이 12.88㎞에 사업비는 5365억 원으로, 도내 반영 사업 중 규모가 가장 크다.
도는 이 도로가 건설되면 천안 도심지와 남부순환대로 상습 정체가 해소되고, 천안 외곽순환도로망 완성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산 독곶-대로, 천안 목천-삼룡, 아산 음봉-천안 성환 등은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발생 구간을 확장하는 사업이다.
세 사업이 완료되면 통행시간 단축에 따라 산업단지와 개별 입지 공장들의 물류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태안 두야-정죽, 아산 유곡-역촌, 천안 북면-입장, 논산 강경-채운 등 4건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도로 개선 사업으로, 도로폭 확장 및 선형 개량 등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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