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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계,속 보이는 '이재명 때리기', '반이재명 전선' 쉽지 않을 듯


지금까지 중립을 지켜왔던 친문(친문재인)계가 포퓰리즘(대중 영합주의) 논란에 휩싸인 기본소득 논쟁을 명분으로 삼고 '이재명 때리기’를 본격화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부엉이모임’의 핵심 멤버였고 친문계 싱크탱크인‘민주주의 4.0 연구원’소속인 민주당 소속 홍영표, 김종민, 신동근 의원은 8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기본소득과 정치개혁에 대한 치열한 논쟁에 참여해 달라”며 대선 예비후보들에게 전격 제안했다. 사실상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콕 집어 저격해 지금까지 지켜온 중립에서 반이재명 전선으로 본색을 나타낸 것이다. 
‘대선판을 뒤집는 전략’을 위해 친문발 기본소득 선공으로 반이재명 전선의 핵심 두 축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간 연대를 기대하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여기엔 관망하던 친문계가 동시에‘이낙연 지지’에 나선다면, 10% 내외로 박스권에 갇힌 이 전 대표의 지지도를 끌어올 수 있다는 분석이 깔렸다. 민주주의 4.0 연구원 소속 친문계 의원 중 중립지대파는 20명 안팎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움직이면 이른바 ‘이재명 대세론’과 ‘친문이 옹립한 이낙연’ 구도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친문계 구상이다. 이 전 대표는 홍영표 김종민 신동근 의원의 기자회견 직후 “그 길에 함께하겠다”며 화답했다.
친문계 내부에선 이 전 대표의 지지도가 상승 곡선을 그릴 경우 ‘공개 지지 선언 등을 하자’는 안이 아이디어 차원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친문발 기본소득 파상공세 후 이재명 대세론이 흔들릴 조짐이 보이면, 옛 부엉이모임 소속 의원들이 집단지지 선언을 하는 식이다.

'친문'김종민 의원은 8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본소득과 관련해 “복지국가와 기본소득은 다른 길”,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걸어온 복지국가의 길을 반드시 이어가야 한다” 등으로 이 지사를 재차 직격했다. 기본소득의 포퓰리즘을 공격하는 동시에 이 지사의 아킬레스건인 민주당 적통 논란을 끄집어냈다. 당 안팎에선 “친문계가 적자 논쟁을 본격하겠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하지만,이 지사로 기울어진 여권 경선판을 바꾸는 일은 매우 회의적인 시선이 적지 않다. 
하지만 기본소득을 때리면 때릴수록 여권 경선판은 이재명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아 오히려 이 지사의 기본소득 프레임은 강화된다는 의미다. 이 전 대표가 친문계 지지를 사실상 받고도 지지도가 10%대에 갇힌 것도 이 같은 전략적 미스와 무관치 않다.
갈 길 바쁜 이 전 대표 입장에서는 정 전 총리와의 단일화 여부가 실날같은 경선판 뒤집기를 마련해 보겠지만, 이,정(이낙연,정세균) 연대에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대세여서 '반이재명 전선 구축'이 쉽지않을 전망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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