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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시장의 빠른 회복세로 구인난 심화
경기부양책과 경제 재개, 
코로나19로 인한 보복 소비로 미국의 소비 수요 가파르게 증가로 구이난 심화
업무 특성상 코로나19 감염 위험과 최저임금보다 액수가 더 많은 실업수당 등으로 복귀 안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큰 침체에 빠졌던 미국 고용시장이 경기부양책과 경제 재개, 코로나19로 인한 보복 소비로 미국의 소비 수요는 최근 수개월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 중이다. 

경제재개로 소매업과 요식업의 최저임금 일자리를 중심으로 인력 수요가 커졌으나 불특정 다수에 노출되는 업무 특성상 코로나19 감염 위험과 최저임금보다 액수가 더 많은 실업수당 등을 이유로 일터를 떠났던 이들이 다시 돌아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의회예산처는 미국의 연평균 실업률을 2020년 8.1%, 2021년 5.5%,2022년 3.8%, 2023년 3.7%, 2024년-2025년 4.1%, 2026년-2027년 4.4% 로 하향 조정해 전망하고 있다.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도 3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7일을 마지막으로 일주일간 접수된 신규 실업수당 신청은 총 37만5천건으로 전주 대비 약 3만 건 줄었다.

백신 접종으로 마스크를 벗고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상황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했으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일부 지방정부와 사업체들이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많은 기업이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사무실 복귀를 미루고 재택근무 연장을 결정하고 있다.

채용 중인 일자리 수는 이미 구직자 수를 앞질렀다. 

8월 9일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구인 중인 일자리 수는 1010만 개(계절조정치 반영)로 지난 200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해 6월 구직자수 948만4000명을 넘어섰다. 

사업체의 영업규제 완화, 외식과 여행수요 증가가 전문직과 비즈니스 서비스, 소매업, 숙박업, 요식업의 인력수요 확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7월 구직자 수는 이보다 더 줄어든 870만 명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인력난이 심화되고, 전문가들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심상치 않아 코로나19 감염 공포 재확산과 그에 따른 경제활동의 제한이 빠르게 회복 중인 고용시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게다가 기업이 찾는 기술자나 구인 지역이 구직자가 희망하는 일자리나 지역과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구인사이트인 집리크루터의 줄리아 폴락 이코노미스트는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노동시장의 구직자 수는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적다”고 설명했다. 

또 연방정부가 지급한 재난지원금과 코로나19 이후 강화된 실업수당 지원 제도 등으로 인해 구직자 수 증가 속도보다 기업의 비즈니스 재개 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는 지난 8월 1일 CBS 방송사의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 육아, 강화된 실업수당 지급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여전히 실직상태에 머물러 있는 700만~900만 명의 노동인구가 올 가을 직장으로 복귀하는 등 노동시장을 매우 낙관했다”며 “만약 이들이 델타 변이를 두려워하게 되면 노동시장 회복이 더뎌질 수 있으며, 이는 경제 회복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 표: 연합뉴스 전재 >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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