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내 중부 간호협회 및 지방 한인회 회장 선거 이루어져
“축하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각 단체의 총회 모임을 미루다가 8월 코로나 규칙이 3 G 규칙(1, 2차 예방 접종 후 2주가 지난 자, 코로나 확진 후 건강을 되찾은 후 예방 접종을 1회 맞은 후 2주가 지난 자, 당일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을 받은자)으로
됨에 따라 코로나 1, 2차 예방 접종을 맞은 동포들이 모임을 가지면서 단체들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다.
아래 사진은 8월과 9월초 단체장에 선출된 회장들이다. 동포사회가 노령화가 되어감에 더욱 어려운 시기에 교민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며 회장직을 수락한 이들을 축하하며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①8월6일 중부한독간호협회 정기총회에서 최순실 회장 선출
②8월14일 뮌스터란트 한인회 정기총회에서 서봉석 회장 선출(재임)
③9월1일 뒤셀도르프 한인회 정기총회에서 정운숙 회장 선출(재임)
④9월1일 에센 한인회 정기총회에서 나남철 회장 선출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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