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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자연재해에 신음하는 유럽, '올 여름 온도 변화' 뚜렷

 유럽이 연이은 자연재해에 신음하고 있다. 

지난 주, 스페인에서는 대형 산불이, 이탈리아에서는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남부 스페인 말라가(Malaga) 지역에서 지난 수요일 발생한 산불은 바람을 타고 시속 50km로 빠르게 번지며 최소 1천여 명의 사람이 대피해야 했다고 가디언지(The Guardian)는 전하고 있다. 

화염으로 인해 불을 진압하던 소방관 한 명이 사망했으며, 산불 진화 작전에 약 3백여 명의 소방관과 30여 대의 비행기 및 헬리콥터가 동원되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부근의 판텔레리아(Pantelleria) 섬은 토네이도로 인해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크게 부상당했다. BBC에 의하면 사망자 중 한 명은 쉬는 날이었던 소방관이며, 부상자 중 4명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한다. 

이 섬은 온천으로 유명한 휴앙지로, 유명인사들의 빌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곳은 토네이도가 종종 발생하는 섬이지만 그동안은 도심에서 먼 지역만을 지나갔기 때문에 보도되지 않았다고 한다. 

 올해 들어서 자주 큰 산불과 홍수 등이 발생했던 유럽은 기후변화를 그 원인으로 지목해왔다. 

유럽연합의 코페르니쿠스 기부 변화 서비스(Copernicus Climate Change Service)가 지난 화요일 발표한 것에 따르면, 유럽은 올해 역대 최고 기온을 갱신했다. 

이는 2010년에서 2018년 평균보다는 0.1도씨 증가한 것이지만 1991년에서 2020년 평균에 비하면 1도씨 증가한 것이다. 즉, 더 오랜 기간을 두고 봤을 때 온도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발표를 전한 CNN은 모든 지역에서 높은 온도가 나타난 것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남부와 동부 유럽 지역은 평균 여름 온도보다 더 높은 기온을 기록했지만 북부 유럽은 오히려 평균 여름 기온보다 약간 낮은 온도를 경험한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영상을 기록한 일수가 많아, 그린란드에서는 기록상 처음으로 엄청난 양의 비가 내렸다고 한다. 

2020년에도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했음에도 1년만에 그 기록을 경신한 유럽이 당장 올해 겨울과 내년 여름을 어떻게 대비할 것인 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유로저널 김소연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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