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원더우먼' 이하늬, 
N개 국어부터 액션, 팩폭 독설 어록까지!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One the Woman)’이 강미나(이하늬)가 코믹-액션-미스터리를 넘나드는 ‘펀(fun)더풀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원 더 우먼(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배우들의 코믹 열연과 사이다가 연달아 터지는 속 시원한 전개로 금, 토 밤을 웃음으로 물들이며 최고 시청률 18.6%를 돌파하는 파죽지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자신이 진짜 강미나(이하늬)가 아니라는 사실을 자각한 조연주(이하늬)부터, 조연주와 강미나 사이에 새롭게 떠오른 연결고리 키맨 이봉식(김재영), 외국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강미나의 에필로그까지 미스터리한 의문점들이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배우들의 열연과 눈과 귀를 사로잡는 연출, 속을 뻥 뚫리게 하는 사이다 필력이 조화를 이루면서 지난 4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18.6%를 돌파하는 거침없는 상승세로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특히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한 이하늬는 조연주, 강미나 역을 극과 극 분위기로 그려내며 몰입력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능청스러운 코믹 열연과 화려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끌어 모았던 터. 이와 관련 이하늬의 혼연일체 열연으로 탄생된 현실 슈퍼 히어로 조연주의 ‘펀(fun)더풀 매력’ 세 가지를 정리했다.



◆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싸가지 성질머리!

검사 시절 조연주는 부장 검사에게 호구3으로 취급받던 지난날을 벗어나 악만 남은 쌈닭이 되어 위로 올라가기로 결심했다. 이후 자칭 ‘권력의 미어캣’으로 실세 라인 타기에 몰두하는 불량스러움과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직설 화법을 갖춘, 싸가지 성질머리의 총 집합체로 거듭났던 것. 그리고 기억 상실 후 강미나의 삶을 살게 된 조연주는 빌런 재벌가에 입성하면서, 독설을 서슴없이 쏘아대는 시댁식구들을 향해 내재되어 있던 성질머리를 화수분처럼 터트렸다. 더욱이 시어머니 서명원(나영희), 고모 강은화(황영희) 등 자신을 무시하고 끌어내리려는 사람들에 맞서 조금도 굽히지 않는 당당함으로 ‘베짱甲’의 면모를 제대로 확인시키면서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 N개 국어부터 액션, 비상한 두뇌 장착!

검사 시절 외국인 피의자의 심문을 제대로 하려면 말을 배워야 한다는 신조가 있었던 조연주는 강미나와 달리, 영어와 불어로 자신을 왕따시키는 시어머니 서명원, 시누이 한성미(송승하), 손윗동서 허재희(조연희)를 똑같이 영어와 불어로 유창하게 맞받아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베트남 가사도우미 트랑(흐엉)과 베트남어로 시댁식구들의 험담을 나누는 등 뛰어난 N개 국어 능력으로 통쾌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조직폭력배 서평 남문파 행동대장의 외동딸로서 남다른 싸움 기술을 장착, 조폭들을 단번에 제압한 데 이어, 사법고시를 우수한 성적으로 패스했던 공부 기술을 되살려 강미나의 역사, 유민그룹 이사들의 인적 사항 등 방대한 자료를 하루 만에 외워버리는 비상한 두뇌의 ‘능력甲’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격을 날렸다.



◆  뼈 때리는 팩폭 독설 어록!

필터링 없이 곧이곧대로 나오는 조연주의 팩폭 독설이 역대급 사이다를 터트리면서 시청자들을 환호케 하고 있다. 막말을 뱉어내는 시어머니를 시누이 한성혜(진서연)가 말리자 “나이 들면 뇌도 노화되니까 뭐든 바로바로 고치긴 힘드시겠죠”라고 말해 주변을 충격케 하는가 하면, 손윗동서 허재희에게는 “어머니 보고 (선우) 키우세요. 저렇게만 안하면 되겠다 그것만 롤모델로 삼아도 충분해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속을 후련하게 했다.

또한 바람피운 남편 한성운(송원석)에게는 “저 여자(내연녀) 보다 저렇게 멀쩡한 여자를 남의 집 차고나 들락거리게 한 당신이 더 나쁜 놈이야”라고 팩폭을 날리고, “밥이나 좀 남들이랑 다 같이 한 번에 먹어. 다른 식구들 밥 먹을 때 쳐 자다가 상 다 치우면 그제야 기어 나오는 바람에 상 두 번씩 차리게 하지 말고”라고 탄산 발언을 뿜어냈던 터. 특히 막말을 퍼부어대는 유민그룹 이사들에게는 “여기 계신 분들, 본인의 능력 하나 없이 저희 아버지 강장수 회장님이 사준 집에서 살고, 아버지가 감옥에서 꺼내주고, 아버지가 회사 사장 자리 주고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생각 잘하세요. 기회는 한 번입니다”라는 초강격 경고로 짜릿함을 터트렸다. 

< 사진 제공= SBS ‘원 더 우먼’ >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4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31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9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3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5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5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8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2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81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5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8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90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60
2633 여성 한국여성 평균 폐경 평균 연령은 ‘48.8세’ 2013.08.14 5045
2632 여성 한국여성,OECD 26개 회원국 중 출세하기 가장 어려워 file 2013.11.05 4407
2631 문화 한국영화 관객 1억 명 최초 돌파, 총 관객 수 2억 명 시대 눈앞 file 2013.02.04 3925
2630 문화 한국영화 관객 2년 연속 1억 명 돌파 file 2013.10.06 3032
2629 문화 한국영화 점유율 4년 만에 50%대 회복 file 2012.01.25 3478
2628 문화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설립으로 다양한 콘텐츠 기대되어 file 2022.05.10 102
2627 문화 한국유교의 세계화,대중화 및 현대화에 적극 나선다 file 2023.11.01 146
2626 사회 한국은 '사재기'대신 사회 곳곳에서 펼쳐지는 ‘코로나19 봉사활동’ file 2020.03.17 1073
2625 문화 한국은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가 계속되고 있다 ! file 2018.09.26 943
2624 사회 한국은 공무원 시험 열풍, 성인남녀 5명 중 1명 준비중 file 2019.01.22 1329
2623 경제 한국은 바이오제약 생산능력 세계 최고 수준, 클러스터 조성 시급 file 2016.08.22 2368
2622 문화 한국은 여전히 '커피믹스 왕국',대사증후군 발생과는 무관 file 2019.02.13 1581
2621 건강 한국은 임플란트 대중화, 환자에 따라 다양하게 맞춤형 진료 file 2014.05.26 2590
2620 사회 한국은 자격증 시대가 부활되고 있다. 2014.02.11 2124
2619 사회 한국은 종교적 36%:비종교적 27%:무신론자 34% file 2023.04.11 90
2618 경제 한국은행 기준금리 3.25%로 0.25%p 상향조정 file 2011.06.16 4219
2617 경제 한국은행, 2011년 경제성장률 4.5% 기록 전망 file 2011.01.02 5301
2616 경제 한국은행, 2011년 경제성장률 4.5% 기록 전망 file 2011.01.02 2297
2615 경제 한국의 대(對)프랑스 교역, 수출 증가세로 무역적자 감소중 2018.10.15 915
2614 경제 한국의 고용률, OECD 국가의 전체 고용률에 비해 다소 낮아 file 2017.08.15 1282
Board Pagination ‹ Prev 1 ... 2148 2149 2150 2151 2152 2153 2154 2155 2156 2157 ... 2284 Next ›
/ 2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