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 코로나 감염자 수 팬데믹 수준으로 급증해 
올 겨울 코로나 치료 비용 매주마다 1.8억 유로 육박 가능, 
봉쇄 경고 다시 경고


코로나 환자 치료를 위한 지출이 올 겨울 엄청나게 상승할 수 있다고 독일 경제 전문가들은 경고하며 무엇보다도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독일은 코로나 감염자 수가 10월 20일 6,771명, 21일 17,015명, 22일 16,077명, 23일 19,572명으로 금증해 팬데믹 상태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어 다시 봉쇄 경고가 나오고 있다. 
현재 경제학자들은 정체하고 있는 독일의 접종률을 분석하며 올해 겨울 독일이 국민 건강 체계를 위해 막대한 비용을 치룰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독일 주간지 슈피겔(Spiegel) 보도에 따르면 세계 경제 연구소(Institut fur Weltwirtschaft (IfW))는 최근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람들을 병원 내에서 치료하기 위해서 주당 소요되는 비용이 1억 8천유로에 육박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세계 경제 연구소 측은 이러한 비용의 폭발적인 증가 가능성은 보다 높은 접종률을 통해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독일에서 8월 이후 입원 치료 중인 코로나 감염자들 중에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의 비율은 평균적으로 대략 85%에 이른다. 독일 공보험사 AOK의 자료에 따르면 환자 하나당 소요되는 치료 비용은 평균적으로 10,200유로라고 한다.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 경제 연구소의 계산에 따르면 2021년 8월과 9월에 접종을 맞지 않고, 코로나에 감염된 성인들의 치료를 위해1억 6천만 유로 이상이 지불되었다. 여기에 로베르트 코흐 연구소(Robert Koch-Institut)의 재조사 결과까지 고려하면 비용의 총합은 대략 1억 8천 유로로 상승할 것이라고 경제 연구소 측은 분석했다.
더 나아가 경제학자들은 이번 겨울에 코로나 치료 지출액이 주당 1억 8천유로로 상승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금액은 지금처럼 계속해서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지 않고, 로베르트 코흐 연구소의 예상치인 7일간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가 400에 이를 때의 경우를 상정한 것이다.
또한 이번 연구에선 평균 치료 비용이 증가할 수도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되었다. 현재 집중치료 시설에 점점 더 많은 젊은 사람들이 들어올 수도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젊은층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이후 높은 생존율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동시에 치료 기간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
로베르트 코흐 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독일에 거주하는 사람의 대략 70%가 최소한 한 번 1차 접종을 받았고, 전체 인구 중 66.1%가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하지만 로베르트 코흐 연구소는 성인들 중에 아마도 현재 자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접종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8월 초에 로베르트 코흐 측은 18세 이상 인구 중 1차 혹은 2차까지 접종을 한 비율이 공식 집계보다 5% 가량 높을 것이라고 전했었다.

< 사진: mbc 뉴스 화면 캡쳐 >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0 세계의 여성상 - 'Benares의 별' Stella Deetjen file 유로저널 2006.10.12 3438
439 다수의 독일 청소년들,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껴 file eknews 2013.04.25 3440
438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유럽연합국 외 출신 외국인을 위한 시의회 선거권 결의 file eknews21 2013.05.20 3441
437 너무 좋은 여름날씨, 독일 농부들에겐 큰 부담 file eknews21 2014.08.09 3444
436 인도로 일하러 가는 독일인 늘어 file eunews 2006.05.29 3449
435 독일인의 환경보호 의식 증가, 가정 쓰레기 양도 증가? file eknews21 2013.01.21 3449
434 NPD 극우주의자들, ‘독일을 위한 대안‘ 정당 잠식 원해 file eknews 2013.04.25 3453
433 녹색당 트리틴 의원, “사민당 약화 우려돼” file 유로저널 2008.04.01 3457
432 동서독 균등화 비율 지속적 상승으로 격차 감소해 편집부 2019.11.14 3460
431 독일인 1인당 생수소비량 연 138리터 file 유로저널 2009.01.06 3461
430 독일통일 25년, 구서독 임금과 거의 비슷해진 구동독 임금(1면) file eknews21 2015.10.01 3465
429 프라이부르크 대학병원 연구팀, “프린터기 미세먼지가 암 유발할 수 있어” file 유로저널 2010.03.19 3467
428 연방 카르텔청, 전력회사들에 대한 감독 강화하기로 file 유로저널 2011.01.17 3472
427 독일 주거 부동산 시장, 붐 file eknews21 2016.01.11 3474
426 독일 ‘코로나19 정보’ 어플 개발했지만, 개인정보법 위반 지적에 논란 file 편집부 2020.06.16 3482
425 독일의 담배 소비량 감소 file eknews20 2012.10.23 3484
424 메르켈 총리, 유로재정위기 독일의 역할 한계 주장 file eknews 2012.06.19 3487
423 아이들 언어능력, 이주배경 보다 사회적 환경 요소가 더 강한 영향 끼쳐 file eknews21 2013.11.11 3487
422 통신회사 휴대폰 서비스 품질평가(1면) file eknews20 2012.11.06 3497
421 독일, 노동인력 부족으로 매년 50만 명 이상의 외국인 근로자 필요로 해 file eknews 2015.03.30 3499
Board Pagination ‹ Prev 1 ... 464 465 466 467 468 469 470 471 472 473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