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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종 경선,당심과 민심으로 나뉘어 판도 어려워
당심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 윤석열, 민심이 선택하고 있는 홍준표의 표 대결로 결정


국민의힘 대선후보들의 TV토론이 1차,2차에 걸쳐 총 16회로 마감하고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당심과 민심의 선택을 받기 위한 본격적인 선거 유세에 나서고 있다.

윤석열,홍준표 양강체제가 굳어진 상황이지만 정치권에서는 윤 전 총장은 당심, 홍 의원은 민심에서 앞서 판도를 쉽게 예측하기 힘들다는 분석이다.

홍 의원이 이길 경우 골든크로스가 현실화되는 것이고, 윤 전 총장이 이길 경우 외연 확장의 승부수가 통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후보 간 이견을 조율한 절충안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가상 일대일 대결을 가정해 4명의 후보 중 한 명을 선택하는 ‘4지 선다형’으로 하는 최종 경선의 여론조사 방식을 최종 결정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질문을 시작하면서 정권교체 찬반을 놓고, 찬성을 한 이후 질문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이에 윤석열 후보측은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어야 한다는 입장이었고,홍 후보 측은 역선택 방지 질문을 빼고 바로 이 후보와 본선에서 붙었을 때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가 누군지 물어야 한다고 주장을 하는 등 여론조사 방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 대선후보들의 전략은 제각각이다.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지난 10월25일 경기도지사직 사퇴)의 저격수 역할을, 유승민 전 의원은 전문가 이미지를 앞세워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과 함께 윤석열 전 검찰총장 견제를 이어나가고 있다. 반면 윤 전 총장은 최근 방어 전략에서 선공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이미 각종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압도적으로 선두에 나서면서 양측은 경선을 위한 표심을 잡기 위해 후보간 연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1270-정치 2 사진.png


'말말말'의 주인공 윤 후보는 당심으로

윤 후보는 잇따른 ‘실수 누적, 1일 1 망언’에 이어 최근에는 부산을 찾은 자리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정치는 잘했다”는 전두환 옹호 논란으로 민심이 악화된 상황이다.

이후 해명에 나섰지만 SNS에서 자신이 기르는 강아지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이나 자신의 돌 잔치에서 사과를 먹고 있는 사진을 올려 이들 게시물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거세지면서 논란은 한층 더 가중됐다.

같은 당내 경쟁자들도 윤 전 총장에 대한 비판을 거세게 했고,민심또한 심상치 않지만 국민의힘 지지자들로부터 과반이상의 지지를 받아 4 명의 잠룡중에서 압도적이다.

하지만 연일 세 불리기에 나서고 있지만 지지율이 하락세인 윤 후보는 최근 또 다른 개혁보수의 상징인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을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고, 경선에서 성공하면 그동안 토론에서 자신에게 우호적으로 옹호해왔던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 전 지사의 캠프에 몸담았던 일부 의원들이 이미 윤 전 총장의 캠프에 합류 해 터를 닦고 있다.

윤 후보는 추락하고 있는 지지율을 붙잡기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TV토론에서 방어에 치중해왔던 것을 사실상 자신과의 경쟁자인 홍 의원의 공약을 두고도 검증과 실현 가능성이 부족한 공약이라며 선제 공격과 역습으로 전환해나갔다. 

이제 모든 TV토론을 마치고 투표를 하는 5일간만이라도 다른 실수를 하지 않아 당심을 확실하게 챙기며 민심에도 다가가야 대선후보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정치권의 중론이다.

다양한 공약 제시로
민심챙기기에 올인하는 홍준표

현재 30%의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윤 후보의 지지율을 앞지르고 있는 홍준표 후보는 윤 전 총장과의 네거티브 공방이 치열하게 격화되면서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다는 점에서 전략 수정이 불가피했다.

정치권에서는 두 후보 간 과도한 네거티브가 보수 지지층에 이전투구로 비칠 가능성이 있고 당 안팎에서도 공방 격화가 향후 원팀의 장애물로 여겨질 것으로 우려해왔다.

홍 후보는 중도층 민심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게 사실이지만 여전히 당내 지지율은 윤 전 총장에게 뒤지고 있고,캠프에도 현역의원들이 거의 없는 등 부족한 당심을 확보하는 것이 절대절명 상태이다.

홍 의원도 이를 의식한 듯 다양한 공약을 발표하면서‘민심이 곧 당심, 당심이 곧 민심’이라는 슬로건으로 당원 설득에 나섰다. 남은 경선 기간 전국을 직접 다니면서 당원 접촉을 늘리며 지지를 촉구하는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

게다가, 1 차 경선 TV토론 내내 자신의 저격수 역할을 해왔으며 중도층의 지지를 받는 중되어 대책 마련이 필요한 입장이다.

특히, 유승민 후보와의 단일화설이 나돌고 있어 양측의 단일화가 성사된다면 홍 후보의 승전보가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유 후보는 해당 내용과 단일화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강하게 선을 그었다. 대신 완주 의지를 강하게 피력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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