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63.29.189) 조회 수 1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02 트리스톤+솔데리.png


英, '환경상품 관세폐지 및 화석연료 보조금 중단' 거부해


영국 글래스고 기후정상회의(COP26) 주최국 영국이 화석연료 프로젝트에 대한 보조금 금지와 화석연료 업계에 대한 세제혜택 및 연구개발 지원 중단 협의체 참여를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정부는 화석연료 프로젝트에 대한 보조금을 금지하는 '기후변화,무역,지속가능성 합의' 참여를 거부했다고 유럽KBA간 전했다 .

영국 01 유로여행사 + KJ레스토랑.png


 '기후변화,무역,지속가능성에 관한 합의(Agreement on Climate Change, Trade and Sustainability,ACCTS)'는 2019년 9월 뉴질랜드의 주도로 창설된 환경상품 관세철폐 및 화석연료 보조금 금지에 관한 합의로 현재 뉴질랜드, 피지, 코스타리카,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및 스위스 등이 참여했지만 영국은 거부 의사를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영국 국제통상부는 일부 친환경 상품 및 서비스의 관세와 보조금 유지를 위해, 신임 안느마리 트레블리안 장관 재임 기간중 ACCTS 참가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영국 04 시내레스토랑 3개.jpg

이에대해 영국 시민단체는 기후정상회의에서 밝힌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약속으로는 지구 대기온도가 2.4도 상승,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내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지적하면서, "영국의  ACCTS 불참이 G7 회원국이자 글래스고 기후정상회의 개최국으로서 영국의 친환경 리더쉽을 훼손할 것"이라며, 영국의 ACCTS 참가를 촉구했다.

한편, 영국의 불참은 화석연료 업계에 대한 세제혜택 및 연구개발 지원금 등 정부보조금 지급을 중단하기 어려운 사정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영국 05 영국 운송 모음.png
영국 03 H-MART + 양승희.png

작년 영국은 해외 화석연료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보조금 지급을 발표했으나, 세제혜택 등 화석연료에 대한 국내 보조금을 아직 폐지하기 어렵고, ACCTS 참여시 폐지해야 하는 23개 친환경 품목군의 관세도 향후 각국과의 무역협상에서 협상카드로 활용하기 위해 유지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영국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럽 1 딤채냉-한인TV.png
유럽 2 호산물산 & 장남권 마스크.png
유럽 3 유로저널 각국 단독 홈페이지.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8
12777 영국 NHS 처방 비용, 지금보다 2.59% 더 인상될 예정 편집부 2024.06.02 10
12776 영국 대학생들, 캠퍼스 점거하며 가자지구 시위에 참석 증가세 file 편집부 2024.06.02 8
12775 영국 경제, 지난 1 사분기 예상 밖 성장으로 경기침체 벗어나 file 편집부 2024.06.02 17
12774 영국 세무서의 단순한 실수로 수천 명 환급 받아야 '세금 코드 확인' file 편집부 2024.06.02 18
12773 영국 난민들에게 숙소 떠나라는 지시에 망명 노숙자 증가 file 편집부 2024.06.02 13
12772 영국, 이스라엘에 영국의 무기 판매 지속 주장 file 편집부 2024.06.02 11
12771 영국 싱글들, 첫 주택 구입 갈수록 어려워져 file 편집부 2024.05.01 309
12770 영국은행의 모바일 및 온라인 사기, TSB는 최하위. Starling 및 NatWest,HSBC는 최적 file 편집부 2024.05.01 37
12769 영국 NHS 처방 비용, 지금보다 2.59% 더 인상될 예정 file 편집부 2024.05.01 40
12768 아름다운 작은 영국 마을 ertfordshire의 Tring시 영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10대 도시 중 하나로 선정 file 편집부 2024.05.01 48
12767 영국과 웨일스, 심각한 폭력사태가 급격하게 감소해 file 편집부 2024.05.01 31
12766 영국 해협통해 소형보트로 2023년에만도 29,437명 불법 망명 file 편집부 2024.05.01 598
12765 영국 초중고등학교, 자선단체보더 더 많은 '푸드뱅크'운영중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69
12764 HMRC, 신생아 부모에게 연간 £1,331를 청구하도록 긴급 발표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288
12763 영국인 90%내외가 높은 식품 가격으로 우려 깊어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60
12762 IMF,영국이 혜택과 세금 삭감해야 '더 많은 남성 직장 복귀'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27
12761 영국내 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 50만대 등록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23
12760 영국 쇼핑객들, 물가 오르자 백화점 쇼핑 기피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14
12759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24
12758 영국 교사들 9월 연봉 협상을 위해 재파업 가능성 높아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2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