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세계경제는 지금 사상최대의 초호황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파동과 주택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세계거래소연맹(WEF) 42개 회원국 증시 가운데 32개국 증시가 올 들어 최고치를 경신하면서,세계가 '유례없는 초경제호황을 누리고 있다.경제 잡지 포춘은 특히 "글로벌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들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As good As It Gets)'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골드먼삭스 출신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도 "내가 비즈니스 세계에 들어선 세계 경제는 지금 최고 호황"이라고 말했다. 제너널 일렉트릭(GE)의 제프리 이멜트 회장은 "올해 신흥시장에서 20% 이상 매출이 늘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지금 세계경제가 세계의 최고경영자들은 정보기술(IT) 혁신을 바탕으로 신경제 열풍이 휩쓸었던 90년대, 오일쇼크 이전 70년대 초와 같은 호황이라고 입을 모은다.
포춘은 이 같은 호황은 신흥시장의 성장 덕이 크다고 분석했다.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는 중국은 매년 10%가 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도 역시 비슷하다. 이들과 함께 브릭스(BRICs)로 꼽히는 브라질과 러시아 역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수십억 인구를 가진 이들 신흥시장의 발전이 세계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선진국 경제도 호조를 보인다.
미국은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 우려가 확산하고 있지만 기업 실적이 우수한 편이다.
달러 약세에 힘입어 수출도 늘고 있다. 일본에서도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우리나라 코스피지수는 13일 2.78% 오른 1962.93을 기록, 200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잡지는 1990년대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퍼졌던 이른바 신(新)경제붐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는 많은 미국인에게 이 소식은 ‘뉴스’가 되겠지만 이미 미 포천 5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은 세계 경제 상황을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즉, 정보기술(IT)의 혁신을 통해 인플레 없는 성장이 가능하다는 신경제붐이 일었던 90년대와 오일 쇼크 직전의 70~73년 글로벌 경제붐보다도 더 강한 초경제 호황이 일어나고 있다고 포천은 진단했다.
경제성장률로만 볼 때 지금 세계 경제는 70~73년 연간 평균 성장률은 5.4%, 2003~2007년은 연평균 4.9%에 미치지 못하지만, 세계 전체 GDP(불변 환율 기준)는 같은 기간 13조달러에서 36조달러 이상으로 3배 가까이 불어났다.
70년대 세계 경제성장의 견인차가 독일과 일본이었다면, 2000년대 들어서는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BRICs)’ 국가들이 선봉에 서 있다고 포천은 평가했다.
‘상품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는 “(70년세계경제는 지금 사상최대의 초호황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파동과 주택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의다우존스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세계거래소연맹(WEF) 42개 회원국 증시 가운데 32개국 증시가 올 들어 최고치를 경신하면서,세계가 '유례없는 초경제호황을 누리고 있다. 경제 잡지 포춘은 특히 "글로벌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들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As good As It Gets)'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골드먼삭스 출신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도 "내가 비즈니스 세계에 들어선 세계 경제는 지금 최고 호황"이라고 말했다. 제너널 일렉트릭(GE)의 제프리 이멜트 회장은 "올해 신흥시장에서 20% 이상 매출이 늘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지금 세계경제가 세계의 최고경영자들은 정보기술(IT) 혁신을 바탕으로 신경제 열풍이 휩쓸었던 90년대, 오일쇼크 이전 70년대 초와 같은 호황이라고 입을 모은다.
포춘은 이 같은 호황은 신흥시장의 성장 덕이 크다고 분석했다.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는 중국은 매년 10%가 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도 역시 비슷하다.
이들과 함께 브릭스(BRICs)로 꼽히는 브라질과 러시아 역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수십억 인구를 가진 이들 신흥시장의 발전이 세계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선진국 경제도 호조를 보인다. 미국은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 우려가 확산하고 있지만 기업 실적이 우수한 편이다.
달러 약세에 힘입어 수출도 늘고 있다. 일본에서도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우리나라 코스피지수는 13일 2.78% 오른 1962.93을 기록, 200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잡지는 1990년대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퍼졌던 이른바 신(新)경제붐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는 많은 미국인에게 이 소식은 ‘뉴스’가 되겠지만 이미 미 포천 5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은 세계 경제 상황을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즉, 정보기술(IT)의 혁신을 통해 인플레 없는 성장이 가능하다는 신경제붐이 일었던 90년대와 오일 쇼크 직전의 70~73년 글로벌 경제붐보다도 더 강한 초경제 호황이 일어나고 있다고 포천은 진단했다.
경제성장률로만 볼 때 지금 세계 경제는 70~73년 연간 평균 성장률은 5.4%, 2003~2007년은 연평균 4.9%에 미치지 못하지만, 세계 전체 GDP(불변 환율 기준)는 같은 기간 13조달러에서 36조달러 이상으로 3배 가까이 불어났다.
70년대 세계 경제성장의 견인차가 독일과 일본이었다면, 2000년대 들어서는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BRICs)’ 국가들이 선봉에 서 있다고 포천은 평가했다.
‘상품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는 “(70년대에는 경제에 참여하지 않았던) 동유럽과 러시아 인도 중국 등에서 30억명의 인구가 지금은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 불안요소는 여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이 세계 금융시장 전반의 침체로 이어지고 자금 흐름의 둔화로 증시 상승세가 멈출 수도 있다.
잡지는 현재의 경제붐이 두자릿수의 인플레와 대공황 이래 최악의 주식시장 폭락으로 끝난 70년대 경제붐과 같은 운명이 될 수도 있음을 지적했다.
베어스턴스 계열의 헤지펀드 파산과 모기지론 파동이 사모펀드들의 자금줄을 막을 수 있으며, 세계적인 금리인상 기조는 부채가 많은 헤지펀드와 사모펀드, 모기지론 채권자와 은행들에 큰 위험이며 주식시장의 상승 랠리를 이끌었던 풍부한 유동성도 사라질 수 있다.
전면전으로 확산될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중동지역의 긴장, 핵 테러 위협 등의 ‘외생적 충격’은 그 어떤 미세 시장 조정보다 더욱 큰 타격을 줄 수도 있다는 것.
포춘은 "이런 위협 요인 때문에 단기적으로 세계 경제가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장기적으로는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과거와 비교해 기술 발전과 생산성, 소비패턴에 일어난 획기적인 변화 때문이라고 포천은 설명했다.
일례로 현재 전 지구상에서 5억가구가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는데 이는 2000년보다 배 이상 늘어난 것이며, 인터넷 인구의 절반은 신흥시장에 있다.
인터넷 장비업체 시스코는 비록 주가가 IT주 거품 시절 주당 80달러에서 현재 28달러로 폭락했지만 순이익은 배가 늘어났다.
사모펀드와 헤지펀드의 발전도 풍부한 유동성을 신흥시장 등 투자자에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배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유로저널 경제부,사진:서울신문,헤럴드경제제공>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95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42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37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92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14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94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98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62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90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15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18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00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652
2209 국제 러시아 중심 G8 , 새로운 국제 단체 탄생 준비 file 2022.06.14 169
2208 국제 엔화 약세화 일본 경제, '개도국형으로 전락' file 2022.06.14 207
2207 정치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으로 '이재명 대항마' 로 평가 받아 file 2022.06.14 218
2206 정치 한덕수 국무총리, 윤핵관 한 방에 식물총리로 추락 file 2022.06.14 198
2205 문화 우리 국민 대부분 ‘역사 의식’의 중요성 잘 인식하고 있어 file 2022.06.19 234
2204 사회 한국 예산 투명성 세계 11위,국민참여도 1위 file 2022.06.19 137
2203 사회 세종학당, 15년만에 244곳 설립 '수강생 58만명 배출' file 2022.06.19 141
2202 사회 한국 사회, 가족을 위한 가사노동의 가치 인식 높아져 file 2022.06.19 227
2201 연예 활동 종료한 르세라핌, 6주 연속 미국 빌보드 차트 진입! file 2022.06.19 123
2200 연예 ENHYPEN, 미니 3집 ‘MANIFESTO : DAY 1’ 영상 공개! file 2022.06.19 141
2199 연예 NCT DREAM ‘Beatbox’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도 1위! file 2022.06.19 174
2198 연예 블랙핑크 ‘How You Like That’ file 2022.06.19 128
2197 연예 '파친코' 김민하, 美 매거진 ‘데드라인’특집호 커버 장식 file 2022.06.19 141
2196 연예 수현, 냉철함+허당미를 겸비한 file 2022.06.19 162
2195 건강 천일염의 원천인 바닷물이 피부 질환 개선 file 2022.06.19 171
2194 건강 두뇌 기능 돕는 비타민 B12, 우유ㆍ계란ㆍ참치ㆍ조개 등에 함유 file 2022.06.19 211
2193 건강 포스트 코로나시대 ‘확찐자’탈출하기 file 2022.06.19 253
2192 경제 5월 취업자 93만5천명 증가, 같은 달 기준 22년만에 최대 file 2022.06.19 253
2191 경제 ICT수출, 역대 5월 수출액 중 최고치 달성 file 2022.06.19 244
2190 경제 2022년 1분기 한국의 해외직접투자액, '123.9% 증가' file 2022.06.19 253
Board Pagination ‹ Prev 1 ... 2171 2172 2173 2174 2175 2176 2177 2178 2179 2180 ... 2286 Next ›
/ 228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