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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한인회 2022년 설날 떡국 잔치-추억의 붕어빵 등장



 



 



프랑크푸르트 한인회(회장 이기자)는 지난 2월5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카르벤(Karben)에서 프랑크푸르트 한인회원과 교민들을 초청해 2022년  임인년 설날 떡국 잔치를 열었다.



코로나 방역지침으로 3G가 완료된 교민 110여명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떡국을 나누며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 모습은 정겨웠다.



이날 떡만둣국을 비롯하여, 잡채, 김치전, 막걸리 등 푸짐한 상차림은 통 큰 이기자 회장이 모든 경비를 부담하고 심지어 옛 시간을 되돌아보게 하는 추억의 붕어빵 기계도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직접 공수해 왔다고 한다.



 식사 전, 개회사와 국민의례에 이어 이기자회장이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의 축사를 대독했다. 김성곤 이사장은 축사에서 “설날 떡국잔치는 전통 풍습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해외생활에서 우리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충효사상을 고양하는 마음을 담는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설날 떡국 잔치를 준비한 프랑크푸르트한인회 이기자 회장과 임원, 관계자 등 수고한 분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장.jpeg  이기자 회장.jpeg



주 프랑크푸르트 고경석 총영사 축사.jpeg



 이어서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고경석 총영사의 영상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고 총영사는 “동포 1세대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한인사회가 튼튼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프랑크푸르트 한인회가 독일 동포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음을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서로 화합하고 돕는 한인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하면서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제20대 대통령 재외투표에 꼭 참여하시길 당부했다.



안민석, 이기자.jpeg



 유럽한인총연합회 유제헌 회장은 격려사에서 ”장기화된 코로나 판데믹으로 독일 동포사회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 돕고 배려하는 한민족의 따뜻한 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찬 2022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프랑크푸르트 한인회가 극복해야할 일들, 그리고 다시 일어서서 화해와 봉사로 서로 협력하여 발전해가는 한인회를 만들어 가야할 것을 당부했다.



노트북.jpeg



식사.jpeg



음식 담기.jpeg



전.jpeg



참가자.jpeg



이어진 잔치 시간에서 붕어빵과 막걸리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고향으로 안내했으며 ‘백세까지 건강하게 즐겁게 살자’는 뜻인 ‘백노세’ 모임의 안석순 회장은 이기자 회장에게 화환과 선물을 증정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행사를 마치기 전 이기자 회장은 “날씨가 풀리고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져 많은 교민들이 참석할 수 있을 때 정기총회를 열겠다.” 며 모두들 건강하시길 기원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기자(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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