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53.245.204)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EU로 부터 탈퇴의 첫 성공적 정책 증명



브렉시트후 새로운 무역 장점으로 EU에서 영국령 북아일랜드에 £ 150m 투자 



1272-영국 6 사진.png



 



유럽연합(EU)의 대기업이 무역에 대한 장점을 고려해 북아일랜드에 2억 달러(약 1.5억 파운드) 투자를 결정하자 영국 정부가 브렉시트(BREXIT)로 인한 영국의 승리라고 축배를 올렸다.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Ardagh Metal Packaging(AMP) 회사가 지난 20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근처에 이 지역 내 역대 최고 투자액인 2억 달러(1억 5000만 파운드) 규모의 음료 캔 공장 건설을 유치해 총 17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AMP의 투자는 북아일랜드 제약 그룹인 Almac이 글로벌 확장의 일환으로 향후 3년 동안 이 지역에서 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발표한 지 며칠 만에 이루어졌다



2020년 12월 브렉시트 협정의 일부로 영국의 강력한 주장으로 합의된 프로토콜은 "북아일랜드는 영국, 유럽에 특별한 제한 없이 브렉시트 전처럼 유연하게 제공 및 교류한다"고 규정되어 있어 영국령인 북아일랜드 투자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한 것이다. 



즉,북아일랜드가 영국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EU의 단일 상품 시장 내에서 유지되도록 허용한다는 것이다.이 규정은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 사이의 국경 강화를 피하기 위해 도입 되었으며 북아일랜드는 유럽에서 두 시장 모두에 조건없이 브렉시트 전처럼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 되었다.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AMP는 영국과 EU에 음료수를 수출할 계획이다.이 회사는 코카콜라를 포함한 청량 음료를 생산해 판매하는 대기업으로 브렛시트 이전처럼 영국과 EU에 불리함없이 거래를 하게 되는 첫번째 회사가 되었다.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와의 인터뷰에서 CEO 올리버 그레이엄(Oliver Graham)은 “우리는 북아일랜드에 투자하여 고객의 지속 가능성 요구를 지원하고 최종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탄소 발자국을 더욱 줄이는 데 투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영국과 EU에 모두 수출할 수 있는 장점을 누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0
62 Rishi Sunak 총리, 반사회적 행동 단속 강화 약속 file 편집부 2023.03.29 24
61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2월 27일에 3 개월분을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2.27 24
60 영국, 경기회복세 EU보다 더디고 중국이 최대 교역국 등극 file 편집부 2022.02.27 24
59 영국 세무서의 단순한 실수로 수천 명 환급 받아야 '세금 코드 확인' file 편집부 2024.06.02 23
58 영국 가정집 물 사용료, 올해 6% 증가해 £473까지 인상 file 편집부 2024.02.07 23
57 영국, 원자력을 탈탄소화의 핵심 기술로 간주해 투자 확대해 file 편집부 2024.01.18 23
56 영국 금리, 5월에 4.5%에 이어 연말에 5%까지 상승 예상 file 편집부 2023.04.25 23
55 잉글랜드와 웨일즈, 대학생 불만이 4년 연속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4.25 23
54 영국 경제, 기대이상 성장에 경기 침체 벗어나 file 편집부 2023.04.04 23
53 영국, 새 에너지 가격 상한제로 7월부터 2년만에 최저가 적용 file 편집부 2024.06.06 22
52 영국 금리, 올해 후반부터 인하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4.02.06 22
51 독일, 영국에 '독일-영국 해저 수소 파이프라인 부설 제안 file 편집부 2023.11.29 22
50 British Airways, 항공 여행 회복에 기록적 이익 편집부 2023.08.01 22
49 영국 여권 담당 부서 직원들 파업으로 여권 발급 지연 불가피 file 편집부 2023.04.04 22
48 영국, 對러시아 석탄 수입금지 및 금융기관 추가 제재 file 편집부 2022.04.12 22
47 독일-영국, 북해 해저통한 수소 파이프라인 건설 예상 file 편집부 2023.12.20 21
46 영국 교원 노조, 임금인상 난항에 9월 파업 경고 file 편집부 2023.08.01 21
45 영국 소비 심리, 70년만에 최하 기록해 file 편집부 2023.04.04 21
44 영국 경제,오미크론 확산 감소로 PMT8개월만에 최고 성장 file 편집부 2022.02.28 21
43 영국 은행 및 신용 카드 회사들, 초과 사용 차입액에 고금리 러쉬 편집부 2024.06.06 20
Board Pagination ‹ Prev 1 ...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