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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2022년 영국 경제 성장 느릴 것으로 전망



G7중에는 여전히 가장 호조일 것, 국민 보험 인상 건의 영향은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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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국 경제가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이전보다도 더욱 느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래도 G7국가들 중에서는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최근 경제 전망보고서를 인용한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지의 보도에 따르면,2022년 영국의 총국민 생산량(GDP)이 지난 10월 예상했던 5.0%보다는 낮은  4.7%의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상승률의 저하는 다른  G7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일본 다음으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여전히 다른 나라들보다는 빠른 회복세에 있다는 분석이다.



영국의 GDP예상 성장률은 예상 국제경제 성장률 또한 0.3%차이로 넘어섰다.  이는 2020년의 수 차례에 걸친 봉쇄조치로 악화되었던 경제가 살아나면서 일어난 현상으로 보인다.



IMF는 또한 지난 10월 예상했던 영국의 2023년 성장률 또한 0.4% 상향조정 했다.



그러나 국제금융기관은 판데믹의 영향과 지속되는 연료 위기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은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IMF는 ‘영국에서 오미크론의 훼방과 노동 및 에너지 시장에서의 공급 제약이 성장률 하향조정의 원인’ 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경제 전망에 구름이 끼게 된 이유로는 곧 돌아오는 4월 일반 가정에 닥칠 약 50%의 연료비 상승이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빈곤퇴치 운동가들은 저소득층에 제공되는 에너지 비용 지원을 확대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IMF의 기타 고피나트 부총재는 정부가 다가오는 물가 폭등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대한 재정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원대상을 명확히 지정해서 고도로 취약한 가정에 우선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회견했다.



Bank of England에서 지난 11월 예상을 깨고 금리를 인상하지 않아 시장 기반이 흔들린 이후 최근 금리를 인상한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다시 한번 금리 인상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물가상승률은 폭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피나트 부총재는 "여러 국가들의 중앙 은행은 이미 물가 압박에 대항해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했다.  시장 질서를 위해 긴축 정책으로의 전환을 잘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서, "모든 중앙 은행들이 명확하게 소통하고 불필요한 시장 변동성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해 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이는 존슨 총리와 수낙 장관이 4월 계획중인 국민보험 인상과도 맞물려 있는 상태이다.  



프로스트 전 (前) 브렉시트 장관은 "연료비 및 물가 상승이 가정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이러한 세금인상을 철회하고 경제 성장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국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 현금을 보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언제나 최선 "이라면서, 이러한 인상 계획이 불필요하고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영국의 한 경제 씽크탱크에서도 가정 생활비 위기를 조금이라도 완화하기 위해서는 국민보험 인상을 연기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프로스트의 의견을 뒷받침 했다.  



영국 재정연구소에서도 이러한 인상을 향후 최소 1년간 보류하더라도 국민 건강 및 사회 복지 자금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재계에서도 이러한 인상 방안으로 인해 수백만 가구가 이중고를 겪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많은 기업에서 더 높은 국민보험을 지불해야 하기 위해 가격을 인상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소비자인 개인이 개인 세금과 생활비에서 이중으로 타격을 받을 것을 의미한다.



지난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존슨 총리는 ‘현재 말할 수 있는 것은 NHS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정부는 그 부분에 대해 확실한 결단을 내렸다’고만 말함으로써, 4월 인상에 대해 정확히 답하는 것을 여덟 번이나 피함으로써 인상철회의 가능성도 조금 남겨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노니나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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