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늘어나는 불법 광고 전화에 처벌 강화



전년대비 26% 상승,올해부터 최대 30만유로까지 벌금



1277-독일 4 사진.jpg



작년 원치 않은 광고 전화에 대한 불만 접수가 최고 수치에 도달했다. 



지난 해 연방 통신국에 따르면지난 한 해동안 79,702건의 원치 않은 광고 전화에 대한 불만이 접수되었다. 이는 2020년에 비해 26% 상승한 수치라고 통신국은 전했다.



원치 않는 광고 전화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광고는 무엇보다도 보험, 금융 상품, 전기 ? 난방 계약 관련 광고들이었다. 또한 도박 및 일간지 구독에 대한 광고 전화도 소비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연방 통신국은 이번 불법 광고 전화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함과 동시에 관련 처벌을 강화할 것이라고 독일 공영방송 타게스샤우(Tagesschau)가 보도했다.



현재 연방 전신국은 광고회사에 강제 전화 광고에 대한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데, 지난 해 기업들은 불법 광고로 인해 총 140만 유로의 벌금을 지불했다.



하지만 지난 해 12월 강제적인 광고 전화에 대한 벌금 범위가 인상되었고, 이를 통해 처벌 수위는 더 강화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최대 1만 유로였던 벌금이 새롭게 제정된 규정에 따르면 30만 유로까지 부과될 수 있다.



광고 전화는 사용자가 사전에 동의를 했을 때만 허용된다. 동의를 한 경우에만 개인의 번호가 광고 회사로 넘어갈 수 있다.



연방 전신국장인 요켄 호만(Jochen Homann)은 “우리는 앞으로도 원치 않는 광고 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다. 불법적으로 광고 전화를 하는 회사들에 대해 우리에게 가용한 모든 수단을 가지고 추적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보가 없는 번호로 광고 전화를 하는 것 또한 용납될 수 없다고 연방 전신국 측은 전했다. 지난 해 발신 번호가 없는 광고 전화는 매우 빈번하게 발생했었다. 연방 전신국은 많은 광고 전화 회사들이 여러 번호들을 사용한다는 점을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치권에서도 불법 전화 광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불만 수치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 자민당(FDP) 원내 의원 라인하르트 후벤(Reinhard Houben)은 이러한 전화들이 특히 전화번호부에 기록된 번호를 이용해 유선 전화를 통해 오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라인하르트 의원은 “이는 여전히 유선전화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고연령대의 사람들에게 큰 문제이다“라고 설명하며, 연방 전신국에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가지고 기업들에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많은 수의 문자 메세지 사기와 ‘스미싱“(Smishing)‘ 사기에 관한 불만 사항도 연방 전신국에 접수되었다. ‘스미싱‘으로 인해 사용자들은 거짓 링크를 클릭하거나, 알지 못하는 유해 소프트웨어를 다운 받기도 한다.



연방 전신국은 현재 이에 대응하며 현재 1,110건의 전화 번호를 번호 오용을 이유로 차단했다.



<사진: 타게스샤우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49 첨단안전장치 설치한 호텔 아들론 file eunews 2006.05.30 1422
9648 구동독 잉꼬배우 비밀경찰 건으로 비방 file eunews 2006.05.30 2665
9647 구동독 잉꼬배우 비밀경찰 건으로 비방 file eunews 2006.05.30 1130
9646 구동독 잉꼬배우 비밀경찰 건으로 비방 file eunews 2006.05.30 1108
9645 디즈니랜드서 독일 관광객 사망 eunews 2006.05.30 2526
9644 디즈니랜드서 독일 관광객 사망 eunews 2006.05.30 978
9643 디즈니랜드서 독일 관광객 사망 eunews 2006.05.30 1149
9642 독일연방정부 시민권 취득절차와 요건 표준화한다 file eunews 2006.05.30 8306
9641 독일연방정부 시민권 취득절차와 요건 표준화한다 file eunews 2006.05.30 1771
9640 독일연방정부 시민권 취득절차와 요건 표준화한다 file eunews 2006.05.30 1465
9639 연방정보부 이전 후에도 풀라크 본청 폐쇄 하지 않아 file eunews 2006.05.30 2727
9638 연방정보부 이전 후에도 풀라크 본청 폐쇄 하지 않아 file eunews 2006.05.30 1090
9637 연방정보부 이전 후에도 풀라크 본청 폐쇄 하지 않아 file eunews 2006.05.30 1044
9636 수출은 증가해도 경제성장은 제자리 걸음 file eunews 2006.05.30 2158
9635 수출은 증가해도 경제성장은 제자리 걸음 file eunews 2006.05.30 1204
9634 수출은 증가해도 경제성장은 제자리 걸음 file eunews 2006.05.30 974
9633 부유세 도입에 대한 반발 심해 file eunews 2006.05.30 2157
9632 부유세 도입에 대한 반발 심해 file eunews 2006.05.30 1172
9631 부유세 도입에 대한 반발 심해 file eunews 2006.05.30 1041
9630 독일종합병원 경영난 심각 eunews 2006.05.30 2532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