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코로나 위기동안 총 경제 손실 3,300억유로



1281-독일 3 사진.jpg



독일의 전체 경제 손실이 코로나 위기였던 2020년과 2021년 사이 3,300억 유로(약448조 1697억원) 를 기록했다. 독일 경제연구소(Ifo) 경기분석 전문가 티모 볼메르스호이저(Timo Wollmershauser)는 “2019년에 총 경제 성장이 10% 정도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경제연구소 분석을 인용한 슈피겔(Spiegel)지 보도에 따르면 교육 분야에서 수업이 차질을 빚으며 생겨난 미래 가치 창출 손실액은 이번 손실액 산출에 고려되지 않았다.



경제연구소는 2019년 12월 경제연구소의 경기 예측을 토대로 2020년과 2021년의 손해액을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볼메르스호이저는 “위기가 없었더라면 독일 경제는 해마다 1.3%의 성장을 보였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코로나 위기가 시작된 2020년에 경제 성장률이 4.6% 추락하며 엄청난 손실을 입었었고 이러한 손실액은 2021년 2.9% 상승이 있었지만 지난 손실분을 모두 메꾸지 못했다. 작년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총 경제 성장은 예상 잠재력보다 현저히 낮게 유지되고 있다.



경제연구소 소장 클레멘스 푸에스트(Clemens Fuest)는 “이는 1930년대 대공황 이래로 세계 경제에서 가장 힘든 위기이다. 독일 정부가 경제를 결연하게 안정화시켰던 것은 매우 올바른 방법이었다. 전통적인 수요 위주의 경기 부양 정책을 통해서가 아니라 재정 시장과 근로자, 자영업자, 기업들에게 주는 지원책을 통한 안정화가 주요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푸에스트 소장은 이번 위기의 결과에 대해 현재 한 편으로 높은 국채와 교육 문제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다른 측면으로는 디지털화의 추진이 가능해져 이를 통해 경제를 재택근무와 온라인 거래를 통해 변화시켰다는 것을 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슈피겔지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2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14
9781 장기기증 스캔들에 정부의 대처 요구 file eknews20 2012.08.13 45960
9780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06
9779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08
9778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87
9777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9776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5
9775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876
9774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750
9773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417
9772 셰일가스를 위한 수압파쇄(Fracking)기법 계획에 대한 저항 file eknews21 2013.03.04 12112
9771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0
9770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30
9769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62
9768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72
9767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1
9766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53
9765 파독 광부와 간호사, 1960~1970년대 총수출액의 2%대 외화 송금 file eknews 2014.03.31 10596
9764 독일 수출품 1위는 자동차 file 유로저널 2011.03.07 10553
9763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1017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