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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유럽을 휩쓸고 간 태풍 유니스에 지진까지 겹쳐



1281-유럽 9 사진.png



 북부 유럽이 태풍 유니스에 엄청난 피해를 입은 데 지진까지 발햏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대서양에서 시작되어 아일랜드를 거쳐 유럽 대륙에 상륙했던 유니스는 최대 풍속 120mph(약 200km/h)를 기록하며 유럽 국가들에 상흔을 남겼다. 



이는 수십년 만의 기록적인 겨울 태풍으로 20일 기준,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폴란드, 영국, 아일랜드 등지에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북부 프랑스에서는 약 30명 가량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대부분의 사고는 바람으로 인해 나무나 무거운 물체가 떨어지는 것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태풍이 지나간 국가들에서는 비행기는 물론이고 철도와 페리선의 운영까지 중단했으며, 철도의 중단으로 인해 학교와 회사들이 일찍 마치는 등, 각국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빠르게 대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는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네덜란드의 경우 컨테이너 상자가 26개 분실되었고, 경기 구장의 지붕이 찢겨진 상태이며 벨기에와 프랑스, 영국로 향하는 열차도 모두 취소된 상태이다. 독일에서도 열차 선로가 1000km 길이 이상 손상된 상태라고 BBC는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독일, 프랑스, 폴란드, 체코, 영국 등지에서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정전을 경험했으며, 밤샘 복구에도 주말까지 전기를 공급받지 못하는 지역이 있다. 



또한 이러한 정전이 물류 창고나 회사에도 미친 영향을 고려했을 때, 상당한 피해가 있을 것으로 유로뉴스는 추산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 16일(수) 포르투갈 인근 바다에서는 진도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적지 않은 강도였지만 로이터(Reuter)지는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아직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모두 복구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진이 발생해 더욱 긴장하게 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연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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