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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인상과 美 금리인상으로 세계 경제 다시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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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CPI)의 상승률이 39년 반만의 높은 수준이 되어 물가의 억제를 위해, 미국 금리의 3월에 인상 가시화와 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유가의 지속적인 인상으로 세계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미국에서 물가 상승율의 가속화가 예상 이상의 속도로 상승하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1월 26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후 성명문에서 차기 3월 회의에서 정책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하지만 변수로는 30일 연준이 기준으로 삼는 PCE 지표 기준에서 12월 소비자 지출이 0.6%가 감소한 5.8%이긴 하지만 1982년 6월 이후 최대폭 상승폭이고, 소비자물가지수(CPI) 기준 7% 상승률을 보였다.



미국의 물가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공급난과 인력난 속에서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통화 정책을 결정할 때 주로 참고하는 물가 지표는 4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민간 근로자 임금도 역대 최대폭으로 올라 인플레이션이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국제 상품시장에서는 미국의 금리 상승이 투기자금의 유출로 이어지는 우려가 높아져, 다른 국가들이 연쇄 금리 인상에 동참하게 되면 전세계의 저금리 시대는 종료되면서 부동산 시장 등에도 영향이 미치게 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미국 금리의 인상으로 미국,일본 등 세계 증시가 하락 했고,외환시장에서는 미 금리 상승에 따라 달러 상승이 가속화하고 있다. 



 



산유국 정세 불안에 유가 상승 지속



코로나19로 바닥을 쳤던 국제유가가 7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치솟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은 각국의 수입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소비자 물가 상승 압박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국제유가는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인 지난 2020년 4월 20일 WTI는 전거래일 대비 55.90달러 폭락한 배럴당 -37.63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원유 가격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기도 했다. 



재고가 넘쳐나고 원유저장 시설을 확보하기 어려웠던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매수를 꺼리게 됐고, 매도 포지션이 급증하면서 시장 가격이 왜곡된 것이다. WTI는 2020년 연간 평균 배럴당 39.65달러에서 거래됐다.



하지만 최근 친이란 무장 조직 후시파에 의한 아랍에미리트(UAE)에의 공격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 등 산유국의 공급 불안이 상승하면서 유가도 지속적인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정세의 긴박화에 따라, 세계 생산의 10%를 차지하는 러시아의 수출이 구미의 경제 제재로 봉쇄될 수도 있다는 경계감이 퍼지고 있는 것도 그 원인이 되고 있다.



30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올해 들어서만 16% 가량 폭등했다. 올해 첫 개장일인 지난 3일 배럴당 74.27달러까지 내려갔던 WTI는 지난 27일 장중 배럴당 88.54달러까지 치솟았다. 첫날 기록한 연중 최저가와 14.27달러나 차이가 난다. 장중 고가 기준으로 2014년 10월 8일(배럴당 88.63달러) 이후 7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지난 27일 장중 최고 배럴당 91.04달러로 올라가면서 90달러를 넘어섰다. 장중 기준으로 2014년 10월 13일(배럴당 90.18달러) 이후 7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연초인 지난 3일 배럴당 77.04달러까지 내려갔던 것과 비교해 14.0달러나 차이가 나는 등 올 들어 14% 가량 올랐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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