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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일상 회복 지수 및 각종 지표 회복세 지속



 



지난 해 연말부터 이어진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주춤했던 미국 경제에 회복 기대감이 다시 조심스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의 일상 회복 지수 또한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국 현지 언론 The Los Angeles Times지 보도를 인용한 로스앤젤레스KBC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상황이 서서히 안정화되면서 여러 지역 정부들이 지금까지 강화했던 각종 보건·방역 규제를 완화하며 사회 정상화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모습이 목격된다.  



미국 신용평가사 Moody’s의 계열사인 Moody’s Analytics와 언론사 CNN Business는 파트너십을 맺고 국가 및 주(State) 차원의 다양한 지표들을 종합해 ‘일상 회복 지수(The Back-to-Normal Index)’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2020년 2월 말, 즉 팬데믹 대유행 직전의 일상 수준을 100% 기준으로 설정하고 그 당시와 비교해 우리 일상이 얼마나 그 기준에서 벗어나거나 가까워지는지 분석한 수치다. 



2년 치에 가까운 해당 지수의 변화 추이를 살펴보면, 팬데믹 출현 직후인 2020년 4월 중순 57.6%로 바닥을 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 말에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회복 지수가 약 84%까지 감소했으나, 최근 2월 8일 기준으로 다시 90%에 가까워지며 일상으로의 회복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Moody’s Analytics와 CNN Business의 분석에 따르면, 영화 관람 및 여행 등 미국 소비자들의 여가 활동 역시 늘고 있다.



팬데믹의 등장으로 큰 타격을 입은 영화 업계는 팬데믹 이전인 2020년 1월에는 약 2억5000만 달러 수준이던 박스오피스 매출은 팬데믹이 강타한 같은 해 3월 말에는 약 5000달러 수준까지 곤두박질친 바 있다.



하지만,작년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는 박스오피스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약 4억5000만 달러 수준까지 껑충 뛰었다. 



미국 내 공항 검색대(TSA Checkpoint)를 통과하는 여행객 규모도 꾸준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교통안전국(TSA)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눈에 띄게 하락한 여행객 규모 그래프는 2021년 한 해 동안 회복세를 되찾았고 12월 29일에는 팬데믹 전인 2019년 같은 날의 규모를 거의 따라잡는 등 긍정적인 신호를 나타냈다. 



국내선 항공 여객 규모도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는 마이너스인 수준에 머물러 있긴 하지만, 지난 2년간 꾸준한 회복세가 유지되고 있다. 



한편, 최근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 추세가 큰 폭으로 감소 중인 가운데, 이는 지역 정부들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와 업계들이 걸어 잠갔던 빗장을 풀며 회복에 집중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되며 전반적인 경제 회복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연일 치솟는 인플레이션 상황이나 어려움이 지속되는 공급망 문제 등이 이러한 회복세 유지에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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