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신재생에너지 이용한 그린 수소 생산에 주력 



1271-프랑스 7 사진.png



 



현재까지 주로 전기차 개발에 집중해왔던 프랑스가 한국,독일 등 다른국가들에 비해 늦은감은 있지만, 수소 모빌리티 및 수소 에너지 개발에  적극 참여를 밝히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수소 에너지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이 구체화되고 있고 연구개발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편성도 가속화되는 추세다.



 



유럽연합(EU) 2050년까지의 기후중립(탄소배출량 제로)목표를 위한 수소전략을 전격 발표했다. 태양열과 풍력을 이용, 물을 전기 분해해서 수소를 생산하는 그린 수소 생산능력을 갖추는 것이 목적으로 생산 설비와 충전 설비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 계획을 밝혔다.



EU의 적극적인 수소에너지 개발의지에 발맞춰 프랑스 국내에서도 대대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같이 유럽 및 프랑스는 화학공정 부산물로 만드는 수소가 아닌 그린수소 에너지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그린수소는 재생 에너지 추출 과정의 특성상 버리게 되는 에너지가 많아서 저장기술이 중요하고 풍력과 태양열을 중요하게 사용하게 된다.



프랑스 수소 및 연료전지 연합 (Afhypac)에 따르면 프랑스는 2018년 6월 수소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약 1억 유로 규모의‘수소연료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이 발전계획안은 ① 수전해 기술을 통한 산업용 수소생산, ② 수소 모빌리티 기술 발전,③ 상호연결망이 없는 지역(ZNI)의 재생자율시스템 구축이 중심이다.



그중 수소자동차 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상용화 비전으로는 2023년까지 영업용 소형차량 5000대와 영업용 대형교통수단(버스, 트럭, 열차, 선박) 200대 및 수소연료 충전소 100곳 설치할 계획이다.



그리고 2028년까지 소형차량 2만~5만 대, 대형교통수단 8백~2천대, 수소연료 충전소 400~1,000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추가로 총 8천만 유로 규모의 수소충전소 43개와 158개의 중형교통 충전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5월 26일 코로나19 위기대응을 위한 자동차 산업 구제기금 80억 유로를 발표하며, 2025년까지 프랑스를 유럽최대의 클린카 생산국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수소차 연구개발에 1억5000만 유로를 투입하기로 했고 지난 7월 2일 Renault, PSA, Faurecia 등 기업이 내놓은 27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Faurecia의 경우 수소 저장비용 감소 연구, Renault의 경우 트럭 등 중장비 수소차량 개발 연구를 계획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별로 소규모 프로젝트는 100만 유로, 대형 프로젝트는 1300만 유로까지 지원받게 된다.



 



이와같은 프랑스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 계획에 힘입어 프랑스는 2035년까지 30 테라와트시 규모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59 프 경제지 레제쇼 기자, 신문사 판매소식에 항의파업 file 유로저널 2007.06.20 1450
7058 프랑스 사회당 지도부 결별 file 유로저널 2007.06.20 2073
7057 프랑스 기업 문화 풍토의 현주소 유로저널 2007.06.21 2497
7056 파리지엥이 직접 안내해 드려요! – 새로운 관광가이드 프로그램 개발 file 유로저널 2007.06.26 1823
7055 재개장한 베르사이유 궁전 « 거울의 방 » file 유로저널 2007.06.26 5329
7054 우울증에 시달리는 프랑스 대학생 유로저널 2007.06.26 1448
7053 조금 줄어든 2005년 합법 입국자 수 file 유로저널 2007.06.26 1588
7052 1/3의 파리 일반의(Généraliste), 야간진료 당직에 참여 file 유로저널 2007.06.26 2444
7051 26회 음악축제 : 형무소에도 음악의 물결 file 유로저널 2007.06.26 1792
7050 대학 자율권에 우호적인 대다수의 프랑스인들 file 유로저널 2007.06.26 1595
7049 소폭 증가한 2007 프랑스최저임금, 이를 둘러싼 논쟁 file 유로저널 2007.06.26 1484
7048 에어버스, 파리 에어쇼에서 항공기 대량 수주 적자 탈피 회생 가능성 높여 file 유로저널 2007.06.26 2236
7047 국민전선당 선거 참패로 수백만 유로 빚더미 file 유로저널 2007.06.26 1971
7046 프랑스 대학생의 정신 건강 지수는? 유로저널 2007.06.26 1941
7045 프랑스의회 소수인종에겐 여전히 벽 높아 file 유로저널 2007.06.26 2923
7044 프랑스 투자 매력도 상대적 저하 유로저널 2007.07.05 1518
7043 사르코지 내각의 프랑스 대학 개혁은 성공할 것인가 file 유로저널 2007.07.11 1590
7042 프랑스 정부, 새 이민법 의회에 제출 file 유로저널 2007.07.11 2007
7041 프랑스, 2012년까지 실업 문제 해결한다 file 유로저널 2007.07.11 1360
7040 유럽의 최고 경영대학원 순위 프랑스가 싹쓸이 file 유로저널 2007.07.11 3823
Board Pagination ‹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