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오미크론 변종, 전세계 7,000편 이상의 항공편 취소로 연말 휴가 방해



관광대국인 프랑스의 경우 관광객 대폭 감소로 피해 커,미국 여행객들도 대폭 감소해



1275-프랑스 4 사진.png



연말 축제를 방해하고 있는 새로운 오미크론 변종 코비드-19에 직면하여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12월 25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7,500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어 관광대국인 프랑스에게는 직격탄을 날렸다.



프랑스 파리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고 싶은 많은 해외 관광객들의 여행 취소로 프랑스는 올해도 관광 특수를 포기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프랑스와 독일 정부는 하루 12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영국발 모든 입국자들에게 10일 이상의 자가격리를 발표해 영국인들의 프랑스에서 스키 여행을 비롯한 프랑스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게 만들었다.  



Omicron 변형은 공항이 스포일러로 지목받고 있다.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종으로 인해 크리스마스 주말 동안 전 세계적으로 수천 개의 항공편이 추가로 지연되면서 항공사에서 약 7,500편의 항공편을 취소했다.



Flightaware 웹사이트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26일 일요일에 거의 2,000건의 항공편이 취소되었으며 그 중 570건 이상이 국제선이든 국내선이든 미국과 연결된 여행이었다.



전날인 25일의 경우 같은 사이트에서는 미국에서 970편을 포함하여 거의 2,800편의 항공편 취소를 확인했다. 그리고 24일의 경우는 2,400건의 취소와 11,000건의 지연이 확인되었다.



중국 항공사가 가장 많은 결항을 일으켰다. 중국동방항공은 계획의 4분의 1 이상인 약 540편의 항공편을 중단했고, 에어차이나는 예정 출발 시간의 4분의 1에 가까운 267편의 항공편을 취소했다.



AFP 통신보도에 따르면 많은 항공사들은이러한 취소와 관련된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승무원에게 특히 영향을 미치는 대유행의 새로운 물결을 언급했다.



입국의 자가격리 등 각국의 규제조치로 격리 중인 직원들, 특히 조종사, 승무원 및 기타 직원은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격리되어야 했으며, 이로 인해 루프트한자, 델타 및 유나이티드 항공은 항공편을 취소할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했다.



Flightaware에 따르면 United Airlines는 24일과 25일에 약 439편의 항공편을 취소해야 했으며 이는 예정된 항공편의 약 10%에 해당한다.



 Delta Air Lines는 Omicron과 때때로 악천후를 이유로 25일에 300편 이상,24일에도 170편의 항공편을 취소했다. 항공사는 "델타 팀은 이러한 취소를 하기 전에 모든 옵션과 자원을 소진해 대책을 세울 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승무원 및 공한 직원들이 "바이러스에 잠재적으로 노출되어" 검역소에서 자가 격리해야 한다고 말한 10편 이상의 알래스카 항공 항공편도 취소되었다.



미국 항공사들은 "이번 주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사례가 최고조에 달해 우리 승무원과 우리 작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동 중인 미국인 약 1억 1천만 명



미국 자동차 협회(American Automobile Association)의 추정에 따르면 12월 23일부터 1월 2일 사이에 비행기, 기차 또는 자동차로 1억 900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인근 지역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대비 34% 증가한 수치이다.



그러나 이러한 여행의 대부분은 전속력으로 퍼지고 많은 사람들이 증상이 없어도 자가 격리를 강요하는 전염성이 높은 오미크론 변종 발병 이전에 계획된 것이어서 취소나 연기하는 등 극심한 혼란을 빚고 있다.



기상 조건도 비행 중단에 기여했다. 미국 서부에서는 눈보라와 급격한 기온 하락이 예보되어 이미 혼란스러운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그대신 시애틀과 포틀랜드 도시에서 눈 덮인 크리스마스 주말을 즐기기도 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50 올랑드 대통령, 1996년 이래 최악의 지지율 file eknews09 2013.10.21 2240
3149 올랑드 대통령 지지율 계속해서 하락해 file eknews 2016.04.12 1435
3148 올랑드 대통령 지지도 사상 최저 기록 file eknews09 2013.09.24 2289
3147 올랑드 대통령 임기중 가장 낮은 지지도, 새총리 발스는 고공행진 file eknews 2014.04.15 2345
3146 올랑드 대통령 대선 포기 주원인은 경제 실책에 지지율 하락 file eknews 2016.12.07 1473
3145 올가을부터 세느강 좌안 하상도로 폐쇄 file eknews09 2012.08.13 6484
3144 올가을, 세느강에 수상 카페와 서점 생긴다. file eknews09 2012.05.21 3539
3143 올 여름, 프랑스 관광업 안전하다?! file 유로저널 2008.07.02 1662
3142 올 여름, 프랑스 관광업 안전하다?! file 유로저널 2008.07.02 1120
3141 올 4월부터 가스요금 인하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1.13 895
3140 올 4월부터 가스요금 인하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1.13 1200
3139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프랑스 기업들의 노력, 그 의미는? file 유로저널 2008.07.28 1579
3138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프랑스 기업들의 노력, 그 의미는? file 유로저널 2008.07.28 1682
3137 옥수수를 둘러싼 미국 기업과 프랑스의 싸움 file eknews 2013.08.11 3940
3136 오페라 H&M 에 강도 들어 file 유로저널 2008.07.02 2514
3135 오페라 H&M 에 강도 들어 file 유로저널 2008.07.02 1796
3134 오토바이 타고 경찰을 피하던 18세 청년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8.11 1287
3133 오토바이 타고 경찰을 피하던 18세 청년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8.11 1437
3132 오토바이 운전자 전국 도로에서 시위 벌여. file eknews09 2011.09.12 3552
3131 오토바이 사고로 자전거 경기 관람자 16명 중경상. file 유로저널 2009.04.14 1403
Board Pagination ‹ Prev 1 ...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