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코로나 감염자 수가 서서히 감소중 



1279-프랑스 3 사진.png



하루에 50만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던 프랑스가 



최근들어 서서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월 초 개학과 맞물려 프랑스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불이 붙으면서 학교에서 아이들의 감염이 부모에게로 감염되어 50만을 넘어서는 등 최대 확진세를 보였다.



프랑스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1월 25일 사상 최다인 50만1천635명이 새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467명이 코로나19로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프랑스 1월 27일 483,768명, 28일 421,898명, 29일 390,453명으로 최근 3일 동안 하루 평균 432,073 명을



기록해 점차 감소세를 보였다.



이에따라 코로나 발병부터 총 누적 감염자 수는 17,632,246명으로 전체 인구의 27.03%를 기록했고, 인구 10만명당 26,977명이다. 사망자 수는 127,249명으로 인구 10만명당 194.6명을 기록했다.



인구 10만명을 기준으로 유럽 주요국들 중에서 프랑스가 26,077명으로 가장 많고, 네델란드 24,041명, 영국 23,820명, 스페인 20,686명, 이탈리아 17,450명,헝가리 15,712명,폴란드 12,573명, 독일 11,238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인구 10만당 1,571명으로 유럽 국가들에 비해 10%내외에 불과했다. 



이웃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프랑스가 검사를 더 적극적으로 하고 있음에도 확진자 수가 급증한 것에 대해 공중보건 고등연구기관(EHESP) 조나탕 후 연구원은 "프랑스는 제한 조치보다 백신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더 확산할 길을 열어줬다"며 "보건 의료시스템이 견딜 수 있기 때문에 용인될 수 있는 위험"이라고 지적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프랑스 정부는 2월 2일부터 공공장소 입장 인원 제한, 실외 마스크 착용, 재택근무 의무를 해제할 계획이다.



2월 16일부터는 경기장, 영화관, 대중교통 안에서 음식 섭취가 다시 가능해지고 지난해 12월부터 문을 닫았던 나이트클럽 영업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16살 이상은 식당이나 공연장 등에 들어갈 때 반드시 백신 패스가 필요하고, 코로나 검사 음성 결과는 더이상 반영되지 않는다.



다른 방역 조치는 낮췄지만 백신 패스는 더 강화한 것이다.장 카스텍스/프랑스 총리는 "방역조치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백신 미접종자에게 확실한 제약을 줘야 한다." 면서 백신 패스를 주장하고 있어 주춤하던 백신 반대 목소리는 백신 패스 도입으로 다시 커지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04 IMF, 프랑스 재정적자 감축위해 실질적인 추가 노력 촉구 newfile 편집부 2024.05.31 6
7403 프랑스 난민 1만명이상, 올해 5개월만에 해협통해 영국 밀입국 newfile 편집부 2024.05.31 6
7402 파리 오를리 항공 관제사 파업으로 주말 대규모 항공편 취소 촉발 new 편집부 2024.05.31 6
7401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으로서 24년만에 독일방문해 민주주의 수호 촉구 new 편집부 2024.05.31 5
7400 프랑스, 독일과 함께 ‘EU ‘테크딜(Tech Deal)’ 채택 및 과감한 규제 개혁 요구 newfile 편집부 2024.05.31 5
7399 2023년 프랑스의 예상보다 높았던 재정적자 210억 유로 원인 규명 필요 new 편집부 2024.05.31 5
7398 프랑스와 EU, 시진핑과 3 자 정상회담,우크라이나와 공정 무역에 대해 강하게 압박해 newfile 편집부 2024.05.31 5
7397 글로벌 기업들, 프랑스에 수십억 달러 투자 발표 new 편집부 2024.05.31 5
7396 파리 쓰레기 수거업체, '과도한 작업량' 이유로 올림픽 파업 위협 new 편집부 2024.05.31 5
7395 프랑스, 2050년까지 45GW 해상풍력 발전 건설 및 50% 유럽 부품 사용 계획 표명 newfile 편집부 2024.05.31 6
7394 佛 마크롱 대통령, '메이드 인 유럽(Made in Europe)' 전략 필요성 강조 newfile 편집부 2024.05.31 235
7393 파리 인구, 지난 6년동안 73,000명 감소해 (4월 3일자) 편집부 2024.05.22 269
7392 프랑스, '세느강의 세균 오염을 75% 줄일 것' 확신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385
7391 화재 5년 만에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 거의 완료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269
7390 프랑스, 슈퍼마켓에 제품의 “무게에 따른 가격 변화” 경고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39
7389 프랑스 청소년들, 학교 폭력 등으로 사망 및 부상 잇따라 (4월 1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34
7388 프랑스, 친환경 산업 유치 위한 55곳 친환경 지역 발표 (4월 1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27
7387 프랑스 정부, 자국 기업 등에 국산 태양광 패널 구매 요구해 논란 (4월 1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282
7386 프랑스, 의사 진료 약속 지키지 않는 환자 '벌금 €5 부과' (4월 1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1
7385 프랑스,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는 테러 위협 직면 (4월 1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