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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및 패스 반대 트럭 시위대 한때 파리 도심 마비시켜



1280-프랑스 1 사진 1.png



코로나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는 캐나다 트럭 운전사에게서 영감을 받은 프랑스 트럭 행렬 시위가 바욘, 페르피냥, 리옹, 릴, 스트라스부르, 니스 등 전국 도시에서 출발하여 12일 프랑스 수도에 도착하면서 파리 도심 일부가 한 때 마비되었다.



이번 시위에는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반대하는 많은 활동가도 포함되지만, 노란조끼를 비롯한 저소득 가정이 생계를 꾸릴 수 없도록 만드는 에너지 가격 급등에 항의하는 사람들도 참여했다.



1280-프랑스 1 사진 2.png



파리는 12일 백신 의무화 반대를 주장하는 '프리덤 시위'에 수천 명의 운전자들이 참여했으며 프랑스 당국은 금지된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경찰들을 대거 배치해 '최루탄 등'을 쏘면서 저지에 나섰다.



파리 경찰은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2년 징역, 운전 금지 및 막대한 벌금을 부과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지만, 브뤼셀로 이동하기 전에 도로 혼란을 일으키려는 수천 명의 운전자를 제지하지는 못했다.



파리의 경찰들은 오토바이와 중장비들을 동원해 신속한 대응을 통해 임시 장애물들을 제거하면서 충돌도 빚어졌다.



이에 대응하여 시위대들은 텔레그램 메시징 서비스를 통해 파리 주변 경찰 배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가장 쉬운 접근 경로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며 조직적으로 시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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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스트리아와 벨기에서도 캐나다 트럭 운전사들의 시위에서 영감을 얻은 동참 시위가 발표되었으나 양국 두 정부가 사전 봉쇄로 금지 시켰다.



벨기에와 오스트리아는 또한 트럭 운전사가 케나다 오타와에서 교통 체증을 일으켜 도시를 마비시키려는 것과 같은 방식의 목표를 가지고 있어 이들 트럭 기사들의 트럭 시위대 수송대를 금지했다고 밝혔다..



이른바 프리덤 호송(Freedom Convoy)은 캐나다 서부 지역 트럭 운전사들이 미국-캐나다 국경을 넘을 때 예방 접종을 받거나 검사를 받고 격리해야 한다는 요구 사항에 분노하여 1월부터 시작되었다.



1280-프랑스 1 사진 4.png



그러나 이 운동은 코로나19 관련 규제와 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자유당 정부에 대한 보다 광범위한 항의로 변모했고 전 세계의 전염병 억제에 주목했다.



한편,뉴질랜드는 보건, 법 집행, 교육 및 국방과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의무적으로 코로나 예방 접종을 요구하며 잽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해고될 위기에 처해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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