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2019년부터 유럽 내 해외기업의 투자선호도 1위 유지



화이자 등 해외기업, 프랑스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투자로 이어져



 



마크롱 정부는 임기 초부터 해외투자 유치 정책을 적극 추진해온 결과, 프랑스는 2년 연속 유럽에서 해외 기업들이 R&D 투자를 선호하는 나라 1위에 꼽혔다. 



임기 초부터 마크롱 대통령이 펼쳐온 친기업 정책 및 해외 투자금 및 우수인력 유치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현지 언론 Les Echos, Le Parisien 등의 보도를 인용해 파리KBC가 전했다.



마크롱 정부는 2017년부터 프랑스를 유럽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국가로 키우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많은 예산을 할애했고 기업 활동이 어려운 나라라는 인식을 갖게 했던 복잡하고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개선하고 법인세 인하 등 여러가지 세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시해왔다. 



또한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전 세계가 휘청거릴 때 프랑스 경제를 살리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 경기부양책 France Relance를 기획하면서 특히 친환경과 혁신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어 국내 기업 경영 환경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한편, 해외 기업으로 하여금 프랑스에 투자를 더욱 많이 할 수 있는 방안도 계속해서 모색해왔다. 



해외 투자자들을 돕기 위해 해외 기업들의 프랑스 진출을 돕는 창구를 일원화하여 영어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우수 인력의 유입을 용이하게 하는 다양한 방안들을 진행했다. 



기업의 고용과 투자를 방해하는 규제를 대폭 완화해주는 ‘프랑스 기업 성장 및 전환을 위한 행동계획법(Loi PACTE)’ 법 등의 제도적 개혁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4년 전부터 마크롱 대통령은 해외 유수 기업 대표를 초청하여 프랑스 투자를 독려하는 장을 마련해왔다. 



‘Choose France Summit’라는 이름의 이 행사에 직접 나서서 프랑스 정부가 경제 활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어떤 개혁을 해왔는지를 알리고 세계 여러 나라의 기업들을 직접 설득에 나서왔던 것이다.



일련의 노력의 결과로 지금까지 프랑스 정부의 성적표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엘리제궁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프랑스는 총 5,300개의 해외 기업의 투자 프로젝트를 이끌어냈고 14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고 2년 연속 해외 기업으로부터 유럽 내 투자 선호도 1위의 자리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유럽 내 해외 투자 유치 건수 상위 3개국>



파랑: 프랑스, 빨강: 영국, 초록: 독일



1281-프랑스 4 사진.png



지난 1월 16일 엘리제궁은 21건의 신규 해외기업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으며, 규모는 약 40억 유로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엘리제궁은 지난 4년간 발표된 57개의 해외 투자 프로젝트 중 55개의 프로젝트가 구체화되어 약 80억 유로 규모의 투자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1만 3300개의 일자리 창출과 맞먹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21개의 해외 투자 프로젝트는 약 1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다년간에 걸쳐 기업 활동 규제 완화, 스타트업 기업 육성, 프랑스 기술력 향상 및 홍보 등을 위해 펼친 각종 정책과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부양책 France Relance, 프랑스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France 2030 등의 금융 지원이 더해지면서 프랑스는 계속해서 매력적인 투자처로 거듭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3 프랑스 국회 의사당 지붕위에 꿀벌통 설치 file eknews09 2013.04.09 3487
352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 (Rendez-vous) (55): 코르시카 섬에서 파리 앵발리드까지 file 편집부 2020.05.19 3492
351 부르카 착용금지 반대 시위, 58명 연행. file eknews09 2011.04.11 3494
350 노리에가, 파나마로 송환될 듯. file eknews09 2011.08.08 3506
349 1,2센트 동전 사용국가 감소로, 동전 가치에 대한 관심 높아져 file eknews 2015.11.03 3509
348 프랑스 실업률, 경기 침체로 인해 지역별 격차 벌어져 file eknews 2015.11.09 3520
347 [ 주명선 기자의 전시회 리뷰 ] PIERRE PAULIN _ 미래를 그리는 디자이너 피에르 폴랑 file eknews 2016.08.09 3521
346 올가을, 세느강에 수상 카페와 서점 생긴다. file eknews09 2012.05.21 3539
345 프랑스 유럽의회 선거, 극우정당과 녹색당 선전 file eknews10 2019.06.04 3539
344 프랑스 명품산업 안정적 성장과 함께 경기상승 효과 동반 file eknews10 2017.05.23 3540
343 경제 불평등이 커지는 프랑스. file eknews09 2011.04.25 3541
342 부르카 금지 법안 다음 달 전격 시행. file 유로저널 2011.03.07 3547
341 프랑스 은퇴 연령 높아져, 죽을 때까지 일해야 file eknews 2016.11.15 3549
340 오토바이 운전자 전국 도로에서 시위 벌여. file eknews09 2011.09.12 3552
339 깐느시, 해변가 '무슬림 부르키니 착용 금지' 논란 file eknews 2016.08.16 3556
338 30만명 동성애 결혼 반대 시위, 경찰 최루탄 진압 file eknews09 2013.03.25 3563
337 재불 중국인, “치안 보장하라.” 대규모 시위. file eknews09 2011.06.20 3564
336 프랑스에서 주춤하는 4G 네트워크 file eknews 2013.08.19 3568
335 걸어가면서 먹는 새로운 풍속 프랑스에도 상륙? file 유로저널 2007.11.08 3572
334 2012년, 프랑스 박물관 최고 호황 기록 file eknews09 2013.03.04 3573
Board Pagination ‹ Prev 1 ...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