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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파리 진입한 코비드 트럭 시위대 수백 명 체포



1281-프랑스 2 사진 1.png



프랑스 경찰은 프랑스의 코로나바이러스 규정에 대한 항의의 일환으로 파리에 진입하려는 수백 대의 차량에 최루탄를 쏘면서 저지했고,참여한 시위대 수 십명을 체포했고 수 백명에게는 벌금을 부과했다.



제랄드 다르마냉 내무장관의 발표에 따르면 프랑스 당국은 시위대를 저지하기 위해 3일 동안 7,000명 이상의 경찰관을 배치해서 강력하게 저지했으며,300명 이상에게는 벌금을 부과했고 54명을 체포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차량은 도시의 개선문에 도착했고 진압 경찰들은 인근 샹젤리제 거리에서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발사했다.



이 그룹은 미국 국경과 오타와의 거리를 점령한 무역을 혼란에 빠뜨린 자칭 캐나다인 "Freedom Convoy"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비슷한 시위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오스트리아와 벨기에는 이러한 호송대가 수도로 들어오는 것을 금지했으며 호주, 뉴질랜드, 네덜란드에서도 비슷한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1281-프랑스 2 사진 2.png



지난 12일에도 파리 경찰은 도시로 향하는 수백 대의 차량을 가로막았다고 발표했다.이들중에 2명은 칼, 망치, 휘발유 통을 소지한 것으로 추정되고, 5명은 새총을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인이 온라인에 게시하고 경찰이 공유한 동영상에는 경찰이 도시의 순환 도로에서 차량 행렬을 멈추는 모습이 담겼다. 개선문에 가까운 경찰이 캠퍼 밴과 다른 차량을 해당 지역에서 멀어지게 밀어내는 것이 목격되었다.



공공 장소에 입장하기 전에 예방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는 프랑스의 코비드 패스에 반대하는 시위대는 지난 주말 내내 모여서 수도를 봉쇄하기를 원하고 있어 시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특별 시위대는 온라인으로 조직되었으며 다양한 정치적, 이념적 배경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여 하루에 몇 대의 차량이 파리에 도착할 지 예측하기 어렵다. 그들은 또한 프랑스의 물가 상승에 분노한 다른 사람들까지 끌어들였다.



Jean Castex 총리는 이미 지난 11일 이 단체가 프랑스 수도를 막으려 한다면 당국이 "매우 단호할 것"이라고 이미 경고했었다.



Jean Castex 총리는 "시위할 권리와 의견을 가질 권리는 우리 공화국과 민주주의에서 헌법적으로 보장된 권리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막거나 왕래를 막을 권리는 그렇지 않다."고  France 2에 말했다.



Castex는 또한 시위대가 스스로를 "Freedom Convoy"라고 부르는 것에 반대했다.



그는 "자유가 다른 사람을 오염시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유라는 단어가 "백신 접종에 대한 맹렬한 공격"과 관련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프랑스 시위대는 캐나다의 봉쇄로 인해 캐나다와 미국 간의 일일 무역액이 17억 달러(12억 파운드)에 달하는 교차로가 폐쇄된 데 영감을 받아 나섰다.



캐나다 국경을 넘어 캐나다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위한 연방 코로나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는 트럭 운전사들이 앰버서더 브리지를 점거하고 수도 오타와의 거리에서 며칠 동안 야영을 해야만하면서 불만이 고조되었다.



한편,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는 약 10,000명의 시위대가 2월 12일 호주 수도 캔버라의 국회 의사당에 도착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의 경찰은 2월 10일에 도시의 도로를 차단한 100명 이상의 사람들을 체포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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