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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환자실 감소할 때까지 '백신 패스'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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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현재 프랑스는 점진적으로 방역 규제를 완화하는 계획을 차례대로 실행에 옮기고 있는 가운데 백신접종을 확대하기 위해 '백신패스'를 도입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가 프랑스 헌법위원회의 승인과 함께 바로 지난 1월 24일부터 16살 이상에게 백신 패스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프랑스의 코로나 누적 환자 수는 21,879,794명으로 전체 인구의 33.55%가 감염되었거나 현재 격리되고 있으며, 총 사망자 수는 134,723명으로 감염자들중에서 0.62%에 해당한다.



최근 감염자 수가 급증하면서 치사율이 낮아진 것이다.



올리비에 베랑 프랑스 보건장관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중환자실 입원을 대비해 비(非)응급 수술을 취소하지 않고 병원이 정상적인 기능을 할 때까지 백신패스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올리비에 장관은 백신접종을 확대하기 위한 백신패스가 시민들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비판에 대해 "중환자실이 비거나 적어도 더 이상 (비응급 수술을) 취소하지 않고,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백신패스의 유용성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백신패스는 식당, 지역 간 이동하는 대중교통, 영화관, 운동장 등을 이용 시 제시해야 한다(병원, 요양원, 사회의료기관 등은 제외). 



기존의 보건 패스와는 달리 18살부터 유효한 백신 패스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마지막 접종 이후 3개월 이후 4개월 전에 추가 접종을 마쳐야 한다. 



코로나 완치자, 1회 접종자, 2회 접종자 모두 마지막 감염 또는 접종일로부터 4개월 전에(얀센 접종자의 경우 2개월 이내) 추가로 백신을 접종해야만 유효한 백신 패스를 소지할 수 있는 것이다. 



미접종자의 경우 2월 15일까지 1차 접종을 마쳐야 했을 뿐만 아니라 1차 접종 이후 28일 이내 2차 접종을 마치고 24시간 이내 받은 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야 백신 패스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백신패스와는 별개로 프랑스 정부는 5세 이상의 아동들에게도 백신 접종을 장려하고 있으며, 1월 24일부터 12세 이상 이동 역시 희망한다면 3차 접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2월 2일부터는 의무 재택근무가 사라졌다. 그동안 주당 3일 이상 의무적으로 재택근무를 해야 했지만 2월 2일부터 재택 근무는 의무가 아니라 권고사항으로 바뀌었다. 



또한 2월 2일부터 문화·스포츠 행사 인원 제한이 없어졌다. 그동안 실내 2000명, 실외 5000명으로 제한했던 규제를 없앤 것이다. 대신 참석자 모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2월 16일부터는 규제를 더욱 완화해 클럽 및 스탠딩 콘서트가 다시 열리게 된다. 



또한 공연장, 영화관, 기차 등 실내 취식이 허용되며 카페, 바 등에서 착석하지 않은 상태로도 식음료를 섭취하는 것 역시 허용된다. 



클럽처럼 2021년 12월 중순부터 영업을 중단했던 유흥시설과 실내 취식 금지로 타격을 입은 여러 시설에게는 매우 고무적인 조치라고 할 수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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