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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제 성장,  1월 0.8% 상승해 코로나19 이전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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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과 플랜 B등으로 큰 타격을 받아 지난 12월에 0.2% 하락했던 영국 경제가 올해 1월 GDP가 1% 가까이 성장한 이후 판데믹 이전 보다 0.8% 상승하면서 경기가 회복되어가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2021년 12월 영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와 방역 규제의 일환인 플랜 B 등이 상당한 영향을 미치면서 0.2% 하락한 바 있으나, 2022년에 들어 첫 달부터 GDP가 0.8% 증가하면서 역전세에 들어섰다.



하지만, 노동당에서는 이러한 긍정적인 수치가 "올해 내내 물가가 급증하고 낮은 소득 증가율에도 불구하고 세금은 인상될 것이기 때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고 말했다.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의 발표에 따르면 1월 GDP 성장률은 0.8%였다.  Pantheon Macroeconomics가 제공한 1월 GDP 예상치는  0.1% 상승이었다.  



ONS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초 영국 경제는 모든 부문에서 성장했으며 서비스 부문은 0.8%, 생산 부문은 0.7%, 건설 부문은 1.1% 증가했다.  



특히 소비자 대면 서비스의 경우 오직 한 달 만에 1.7% 성장했으며 통계청은 이러한 현상이 '주로 식음료 소비 활동이 6.8% 증가 한데서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서비스 부문은 현재 코로나 19 이전 수준보다 1.3% 높지만 소비자 대면 서비스는 아직 판데믹 이전 수준보다 6.8% 낮은 상태이다.



통계청의 대런 모건 경제통계 책임자는   “1월에는 모든 경제 부문에서 상승을 보였으며 12월에 특히 큰 타격을 받았던 도/소매 및 음식점 등 일부 부문에서도 현재는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영화 및 텔레비전 제작 쪽에서도 올해 출발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특정 부문에서 공급망 문제가 지속되긴 했으나, 건설 및 제조 부문의 생산량은 3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리시 수낙 장관도 "판데믹 기간 동안 전례 없는 정부 지원이 제공되었으며, 이로써 우리 경제는 현재 당면한 생활비 위기에 대처할 수 있을 만큼 튼튼한 상태”라면서, “우리 정부는 이번과 다음 회계년도에 200억 파운드 이상의 지원금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부분에서 국민들을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1월에 0.8%의 성장률을 보인 우리의 GDP에 축배를 든다. 오미크론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산업이 회복될 때"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리 경제는 현재 직면한 위기에 대처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며 가능한 한 계속해서 국민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노동당의 재무담당자 맥파든은 “물가 상승, 소득 성장 둔화, 세금 인상이 예상되는 한 해를 보낼 가계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보수당은 지난 9월부터 생활비가 치솟도록 내버려 두었고, 이제는 최악의 시기에 세금을 인상함으로써 근로자와 기업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또한 그는 “보수당은 오는 4월의 국민보험 인상 계획을 중단해야 하고, 가정의 에너지 비용을 최대 £600까지 줄일 수 있도록 석유 및 가스 공급업체에 대한 일회성 초과 이윤세에 대한 노동당의 제안을 재검토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유로저널 노니나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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