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바이오헬스산업 선도기업 육성
전라북도는 도내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해 2022년 신규사업으로 ‘전북 바이오헬스기업 고도화 및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라북도는 2021년 바이오헬스산업팀을 신설하고 2027년까지 「탄소융복합 메디컬 One-stop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도 단위로는 유일한 연구개발특구와 3개의 정부출연연구기관(안전성평가연구소, 생명공학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이 소재하고 전북대, 원광대, 우석대 등 지역대학에서는 우수한 연구인력을 지속 배출하는 등 풍부한 바이오 연구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전북도는 도내 바이오 연구 인프라를 연계·활용해 도내 기업이 산업 환경변화(기술발달, 코로나19, 시장수요의 다변화 등)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전북 바이오헬스기업 고도화 및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도는 여러 연구기관과 기업에 산재해 있는 바이오헬스산업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연구기관과 기업의 중계역할을 하는 혁신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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