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AFP/CHRISTOPHE SIMON
수 천 명의 교사들이 2007년 1월 20일 파리 곳곳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프랑스 유명 일간지 르몽드 1월 20일자에 따르면, 2만5천에서 3만 명의 교사들이(경찰 집계 13500명) 파리에서 프랑스 정부의 교육정책과 오는 새 학기에 있을 교원축소를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오후 2시30분경 당페르로슈로( Denfert-Rochereau)광장에서 시작한 시위를 통해 교사들은 질드로비앙( Gilles de Robien) 교육부 장관의 ‘당근과 채찍’정책을 규탄하였다.
« 교사들은 이번 시위를 통해 교사라는 직업과 공교육의 방법과 수단에 대한 문제를 제차 제기하는 정부 정책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뜻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현 교육정책은 우리가 학교를 위해 얼마든지 야심 찰 수 있다는 생각을 포기하게끔 하는 것입니다 »라고 프랑스 제 일의 교원노조연맹 FSU의 제라르 아쉬리(Gérard Aschieri) 사무총장이 요약하여 말하였다. 이번 시위는 대학생 조합Unef와 고등학생 조합 Fidl 과 UNL의 지지를 얻어 FSU가 주관하였다.  
시위에 참가한 두 명의 초등학교 교사는 교육부장관이 독해능력, 문법, 혹은 산수 과목들이 교육되고 있지 않는다고 평가하는데 이는 교사들을 무능한 사람들로 취급하는 것이라고 비난하였다. 교사들이 우려하는 문제가 하나 더 있다. 정부는 오는 새 학기에 5000명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원을 축소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반면, 정부는 교사들의 노동시간 변경과 교사가 여러 고등학교에서 근무하거나 여러 과목을 가르칠 수 있는 법령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정부안에 반발하여 약 15개 교원조합이 지난 12월 18일 대대적인 파업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시위는 오후 5시경 바스티유(Bastille )광장에서 끝났고 다음 시위는 2월 8일에 있을 예정이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3 프랑스인, 향수.화장품 구입에 연평균 80유로 상당 지출 file 유로저널 2006.11.08 1244
252 프랑스인, 향수.화장품 구입에 연평균 80유로 상당 지출 file 유로저널 2006.11.08 2283
251 프랑스인 3분의 2, 사르코지 차기대선에서 낙선한다. file eknews 2011.10.04 1438
250 프랑스인과 바게트 Baguette file 편집부 2020.03.31 6358
249 프랑스인과 외국인의 국제결혼, 갈수록 힘들어져 file 유로저널 2008.07.22 2856
248 프랑스인과 외국인의 국제결혼, 갈수록 힘들어져 file 유로저널 2008.07.22 3626
247 프랑스인들 2/3 바칼로레아 여전히 유용하다고 판단 file eknews10 2015.05.05 3350
246 프랑스인들 3/4 올랑드 대통령에게 불만 file eknews10 2015.06.23 1856
245 프랑스인들 62세 전에 은퇴 하고 싶어해 file eknews 2014.09.23 1725
244 프랑스인들 65%, 오바마를 원해, file 유로저널 2008.07.29 981
243 프랑스인들 65%, 오바마를 원해, file 유로저널 2008.07.29 1162
242 프랑스인들 71%, 토비라 법무장관의 사임에 환호 file eknews 2016.02.02 1663
241 프랑스인들 75%, 국민 안전 위해 보안 지출 늘리는 데 찬성 file eknews 2016.08.09 1873
240 프랑스인들 갈수록 샴페인에 등돌려 file eknews09 2013.08.19 2481
239 프랑스인들 기부, 경제 위기에도 오히려 증가 file eknews 2016.10.04 2841
238 프랑스인들 대다수가 동성애 결혼에 찬성(1면) file eknews10 2014.11.18 3334
237 프랑스인들 대중교통요금 인하 원해 file eknews 2014.08.26 2030
236 프랑스인들 두 명 중 한 명 대중교통에 안전함 느껴 file eknews 2016.07.19 1385
235 프랑스인들 모든 정당들 프랑스의 현 상황 타계에 유용하지 않다고 생각 file eknews 2014.09.03 1560
234 프랑스인들 육류 소비량과 기후변화 관계 인식 부족해 file eknews 2015.10.27 1718
Board Pagination ‹ Prev 1 ...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