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민주당, 민노당 등 야당,당 노선 수정 박차
뉴민주당 플랜,'중도개혁→새 진보’노선수정,민노당 진보 세력 대통합 주장


민주당이 '뉴 민주당 플랜'을 세우면서 '새로운 진보의 길'을 당의 새 노선으로 유력하게 검토해 1월 말께 선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21일 "낡은 진보는 물론 보수적 색채가 나는 '중도'와도 결별하는 대신 새 노선으로는 '새로운 진보의 길'을 채택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고위원회의 1차 보고에서도 별 이견이 없었다"면서 의원총회를 열어 큰 틀을 확정한 뒤 전국 순회 당원 설명회를 거쳐 내년 1월 말이나 2월 초께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민주당 김 효석위원장은 "현재의 검토 내용이 그대로 확정되면, 지난 2월 대통합민주신당과 옛 민주당의 통합 과정에서 당의 노선으로 공식 채택된 '중도개혁주의'는 폐기된다. 민주당의 이런 노선 수정과 관련해 비전위의 핵심 인사는 "민주당이 좀더 진보적인 쪽으로 이동해서 중간층을 끌어안는 적극적인 선택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자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당의 기존 노선인 중도개혁주의가 17.7%라는 낮은 지지를 얻은 반면, 진보라는 개념이 76.3%의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결과도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민주노동당의 강기갑 대표가 23일 진보신당을 포함한 범진보진영의 대통합을 거듭 제안했다. 그의 발언은 민주당이 최근 '새로운 진보의 길'로 당 노선의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와 정치적 파장이 주목된다.

강 대표는 이날 오전 < 평화방송 >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나와 "광범위한 '반 이명박 연대'만이 이 대통령의 오기와 독선, 폭주를 막아낼 수 있다"며 "(대통합은)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의 통합이 포함되겠지만, 지금은 그런 정도의 그림이 아니라 진보진영,진보 단체의 대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민주당을 포함한 진보진영의 모든 세력들은 힘을 하나로 모으는  대통합 불가피론을 폈다.

이에 대해 민주노동당의 핵심 인사는 "진보신당과의 통합에 주안점을 두고 있지만, 상대가 있는 만큼 당대당 통합을 서둘자는 것은 아니다"라며 "'반이명박 전선'을 함께 꾸려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논의가 진전될 수 있고, 대통합의 폭도 넓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낮은 수준의 연합부터 점차 발전시켜 가겠다는 뜻이다.

김 대중 전 대통령은 지난 11월 22일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등 당 지도부를 만난 자리에서 민주주의의 위기에 대해“민주노동당과 민주당이 굳건하게 손을 잡고 시민사회단체 등과도 손을 잡아 광범위한 민주연합을 결성해 역주행을 저지하는 투쟁을 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진보진영의 대통합을 주문했었다.


유로저널 정치부

<사진:CNBNEWS전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63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45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46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06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16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05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07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71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596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22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22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11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828
2906 경제 2012년 국내 10大트렌드 키워드는 '균열과 재통합' 2012.01.18 2254
2905 경제 2012년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 및 사업화 실적 증가 2013.11.19 2435
2904 경제 2012년 건설산업 경쟁력 세계 7위로 2단계 상승 2013.02.19 2309
2903 여성 2012년 가장 많이 찾은 시술 ‘보톡스’ file 2013.01.15 3941
2902 경제 2012년 500대 상장 기업, 투자와 고용 확대 여력 없어 2012.02.22 2068
2901 경제 2012년 2월말 외환보유액 사상 최고기록 file 2012.03.09 2366
2900 경제 2012년 1월말 외환보유액, 사상 최대액에 근접 file 2012.02.07 3611
2899 경제 2012년 1월,전년동월대비 수출 줄고 수입 늘어 file 2012.02.22 2091
2898 내고장 2012 한눈에 보는 여수엑스포 주요 시설물 file 2012.05.09 2943
2897 연예 2012 하반기, 현대의학 드라마 가고 한방의학 드라마 온다 file 2012.09.20 3838
2896 스포츠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 10개, 종합순위 10위 도전 file 2012.06.27 3876
2895 내고장 2012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 정기총회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 2012.09.06 2504
2894 경제 2011년중 한국 무역흑자 최대국은 중국과 아시아 2012.06.26 3488
2893 경제 2011년도 항만 ‘컨’ 물동량, 역대 최고 실적 file 2012.01.11 3242
2892 경제 2011년도 저비용항공사 이용자 천만명 돌파 file 2012.01.25 2917
2891 사회 2011년도 외국노동자 신규 인력 4만8천명 도입 2011.01.05 1770
2890 사회 2011년도 외국노동자 신규 인력 4만8천명 도입 2011.01.05 3668
2889 정치 2011년, 정부와 정치권에 바란다 file 2011.01.13 3436
2888 정치 2011년, 정부와 정치권에 바란다 file 2011.01.13 1730
2887 사회 2011년 화장률, 처음으로 70% 넘어 file 2012.10.09 7451
Board Pagination ‹ Prev 1 ... 2149 2150 2151 2152 2153 2154 2155 2156 2157 2158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