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아프리카의 ‘무법 국가’ 소말리아에서 연일 참상이 빚어지고 있다. 바다에선 해적들이 무기운반선까지 납치, 미국과 러시아의 군함이 출동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육지에선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소말리아 해적들이 러시아제 T-72 탱크 33대를 실은 우크라이나 선박을  케냐 뭄바사 인근 해역에서 26일 납치해놓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최근 15년 동안 소말리아 해적이 저지른 납치사건 가운데 가장 덩치가 큰 사건으로 소말리아 ‘해적 소굴’은 4200만달러(약 490억원)를 내놓으라고 간 크게 요구하고 있으나,이 소식을 들은 러시아가 소말리아 해역에 초계함을 파견함으로써 러시아의 대응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러시아는 이날 성명을 내고 “러시아군은 국민과 선박을 보호한다.”면서 초계함 니우스트라시미호가 발트해의 발티스크항을 출항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적은 우크라이나 선박을 구출하려는 움직임에 러시아 함대와 일전(一戰)을 준비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29일 현재 납치된 선박에 실린 무기들이 테러리스트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 손에 들어가는 것을 우려한 미국은 사건 발생 후 즉각 인근 해역에 있던 구축함 ‘하워드’호를 현장에 급파했다. 하워드호는 피랍 선박과 약 1.5㎞ 떨어진 지점에서 해적들과 대치하고 있다.유엔 안보리는 지난 6월 소말리아 해적 퇴치를 위해 외국 군함의 소말리아 영해 진입을 승인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소말리아 앞바다는 홍해와 인도양을 잇는 주요 물자 수송로로 연간 2만여 척의 선박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소말리아 내전의 여파로 인근 해상에서 해적들의 납치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올해에만 60척이 넘는 선박이 납치됐으며 이 중 10여 척은 여전히 억류된 상태다. 지난 10일에는 21명의 선원이 탄 한국 비료 운송선 ‘브라이트 루비’호가 납치돼 협상중이며 아직 풀려나지 않고 있다.
해적들은 28일에도 화학약품을 실은 그리스 선박을 납치했다.
소말리아는 1960년 영국령·이탈리아령 소말리란드가 합쳐져 생겨났다. 길지 않은 역사 동안 이 나라에서는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 70년대에는 기독교 국가인 에티오피아와 ‘오가덴 전쟁’을 치렀다. 78년 군사정권이 붕괴된 뒤로는 군벌 통치와 내전이 반복됐다. 영화 ‘블랙호크 다운’으로 유명해졌듯, 90년대 이후로는 혼란을 비집고 알카에다 같은 이슬람 극단세력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2004년 압둘라히 유수프 아흐메드 대통령이 이끄는 과도정부가 세워졌지만 이슬람 군벌들과의 싸움은 잦아들지 않고 있다.

유로저널 국제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74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2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0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4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7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6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9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5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3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8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0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3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87
3128 국제 세계무역량 ‘27년만에 첫 감소’ 전망 2008.11.12 1421
3127 국제 경기부양 총력 중국, 위안화 평가 절하 논란 file 2008.11.12 1491
3126 국제 인플레이션 사라지면서 D(디플레이션)의 공포 시작 file 2008.11.12 1432
3125 국제 독,물가내려가고 실업률도 16년 최저인 7.6% (펌) 2008.11.12 1424
3124 국제 獨, 연봉 제한 등 구제금융 수혜에 엄격한 조건 부과 (펌) 2008.11.12 1273
3123 국제 경기악화에 옛 동독인들 '사회주의 향수' (펌) file 2008.11.12 1481
3122 국제 공군, 독일 한국 유학생 위해 골수기증운동 전개 (펌) file 2008.11.12 1364
3121 국제 독일 은행들, 공적 자금 신청 거부 (펌) file 2008.11.12 1444
3120 국제 미국發 금융위기에 독일 차업계 '휘청' (펌) file 2008.11.12 1658
3119 국제 독일 저축률 큰폭 증가세 (펌) file 2008.11.12 1424
3118 국제 프랑스, “미국으로 두뇌 유출 막자” 3조원 예산 투입 (펌) 2008.11.12 1283
3117 국제 독일 실업자 16년만에 300만명선 이하로 (펌) 2008.11.12 1273
3116 국제 FT 등 외신,"獨 메르켈 총리,결단 늦어 리더쉽 타격" (펌) file 2008.11.12 1438
3115 국제 ‘자국민 보호’ 이민자에 문닫는 유럽 (펌) file 2008.11.12 1397
3114 국제 영국 런던,파운드화 약세로 명품세일 천국! (펌) file 2008.11.12 1494
3113 국제 英 전통 도자기메이커 로열워스터 파산 (펌) file 2008.11.12 1391
3112 국제 英, EU지역외 외국인 유학생 감시 논란 (펌) file 2008.11.12 1543
3111 국제 中 “독일 비켜” GDP 세계 3위 눈앞 (펌) 2008.11.05 1409
3110 국제 이번엔 중국 견제 美-인도, 아라비아海서‘워 게임’ file 2008.10.24 1437
3109 국제 '천연가스의 OPEC', 유럽 및 초긴장 (펌) file 2008.10.24 1668
Board Pagination ‹ Prev 1 ... 2122 2123 2124 2125 2126 2127 2128 2129 2130 2131 ... 2283 Next ›
/ 228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