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독일 신발연구소와 독일 신발산업 연방연합체의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인들 중 약 82%가 자신의 치수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그 외에도 남성의 약 75%와 여성의 약 60%가 폭이 넓거나 길이가 긴 신발을 신고 다니고 있으며, 지난 10여년 동안 독일인들의 평균적인 발 치수는 길어지지는 않은 반면에, 발의 폭이 넓어졌다고 한다. 남성의 경우 가장 많은 신발치수는 42치수였으며, 여성의 대부분은 38이나 39치수를 신고 있다고 한다. 이번 조사는 약 520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특히 적절한 신발의 폭을 찾는 것이 소비자들의 주요한 어려움 중 하나라고 하는데, 현재에는 신발의 폭과 관련된 치수는 단지 4가지 치수에 불과한 상황이라고 한다. 이번 연구조사를 수행한 모니카 리히터(Monika Richter)는 신발의 폭과 관련하여 필요로 하는 치수는 17가지라고 밝혔는데, 하지만 이러한 방안은 산업여건상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많은 사람들이 너무 크거나 또는 너무 작은 신발을 신고 다니게 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신발을 사는 시점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사람의 발은 아침보다 저녁 때에 더 부어있는 상태라고 한다. 따라서 주로 저녁시간 때에 신고 다닐 신발을 사려면 저녁에 사는 것이 좋다고 한다.
치수가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다니는 것은 발과 다리의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으며, 두통이나 등의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4 독일, 투자자 경기전망지수 꾸준한 하락세…지난 7년 중 최저치 기록 eknews10 2019.07.22 1238
803 메르켈 총리, 연례 하계 기자간담회서 트럼프 美 대통령 직접 비판 file eknews10 2019.07.22 1385
802 독일 신임 국방장관, 국방예산 GDP 2% 수준으로 증액 원해 논란 예상 file eknews10 2019.07.22 1357
801 독일 정부, 취학 전 아동 홍역백신접종 의무화…벌금 최대 2500유로 (1면) file eknews10 2019.07.22 2560
800 독일, 기민·기사 연합 지지율 하락, 녹색당은 상승 file 편집부 2019.08.06 1007
799 독일 연방경찰, 지난 해 난민송환 중 71명 경찰관 부상 당해 file eknews10 2019.08.06 1009
798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935
797 트럼프 美대통령 안티파(Antifa) 공격에 독일 진보진영 발끈 file eknews10 2019.08.06 1964
796 독일 극우정당, 범죄 수치 왜곡으로 외국인 혐오 부추기는 것으로 드러나 file eknews10 2019.08.06 6371
795 독일, 바르샤바 항쟁 75주년 맞아 폴란드에 깊은 유감 표해 file eknews10 2019.08.06 6978
794 독일, 인터넷 속도 세계 33위에 그쳐…안정적 네트워크 절실 file eknews10 2019.08.06 1599
793 독일, 새로운 에너지원 찾아 수소개발에 집중 (1면) file eknews10 2019.08.06 1760
792 독일, 희귀종 케퍼케일리 죽인 혐의로 두 남성 집단폭행 당해 file eknews10 2019.08.13 1288
791 독일 아이들, 하루 설탕섭취량 권장량 훨씬 뛰어넘어 file eknews10 2019.08.13 3620
790 독일, 극우정당 반(反)난민 비디오에 달린 혐오댓글 대대적 수사 나서 file eknews10 2019.08.13 1535
789 독일 국회의원들, 이어지는 환경보호 압박에도 여전히 항공편 선호 file eknews10 2019.08.13 2039
788 음식배달업체 딜리버루(Deliveroo), 독일에서 철수 결정 file eknews10 2019.08.13 5637
787 독일 환경부 장관, 비닐봉투 사용 전면금지 정책 추진 file eknews10 2019.08.13 1937
786 독일 정부, 구동독 지역 위해 도입됐던 ‘연대세(稅)’ 폐지 나서 (1면) file eknews10 2019.08.13 2187
785 독일, 신혼부부 열네 쌍 중 한 쌍은 동성혼 file eknews10 2019.08.20 1203
Board Pagination ‹ Prev 1 ... 447 448 449 450 451 452 453 454 455 456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