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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기 침체로 상업용 부동산도 위기에 놓이고,미국 정부가 25일부터 은행 자산건전성 평가(스트레스 테스트)에 착수하면서 미국 상업은행들로부터의 시장의 불안은 한층 깊어질 전망이다.
미국 부동산 시장이 일반 주택의 위기 상황을 넘어 상업용 건물과 소매시장 부문의 2차 부동산 위기로 확산되고 있다는 경고음이 나오고 있다.
올해 미국 상가용 건물 등 부동산 시장에 모기지 관련 2차 금융위기가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미 연방정부 안에서 나오고 있다고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를 인용해 서울경제가 24일 전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FRB) 데니스 록하트 총재는 이날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2007년과 2008년에는 주거용 부동산의 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고 한다면 2009년은 상업용 부동산 위기의 해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 간 미국 부동산 시장의 혼란과 난맥상은 주로 주거용 부동산에 집중돼 있었으나 경기 침체와 소비 시장에 대한 우려가 장기화되면서 상업용 부동산과 관련된 대출의 지급 불능 현상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의 조사결과에도 상업용 건물과 부동산의 가치는 2007년 10월 최고를 기록한 이후 지금까지 16% 가량 폭락해 있고, 앞으로 1~2년 동안 가치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미국 정부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미국 거대 상업은행들의 국유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들 은행이 '2차 세계 금융대란'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한겨레신문이 전했다.
미국 최대 은행인 씨티그룹과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주가는 국유화설로 지난주 40% 정도 폭락했다.
< 월스트리트저널 > 은 은행 주가 하락이 오바마 행정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금융계의 아킬레스건은 '예금'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시장의 불안이 투자자들의 예금 인출 사태를 일으키면 정부의 추가 자금 투입이 불가피하고 이는 국유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미국 재무부가 25일부터 자산 1천억달러 이상의 20개 대형 은행을 대상으로 벌이는 자산건전성 평가 작업도 불안 요인이다. 몇주 이상 걸릴 자산건전성 평가의 뚜껑이 열리기 전까지 금융주를 둘러싼 불안은 해소되기 어렵다. 은행들의 추가 부실이 가시화하거나, 불안을 느낀 고객들이 최악의 경우 예금을 빼내는 사태마저 현실화할 수 있다. 이럴 경우 또다시 미국 금융시장 너머 전세계로 '패닉'(공황상태)이 빠르게 전파될 수 있다.
                
유로저널 국제부
<사진:한겨레신문 전제>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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