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제43회 슈퍼볼에서 종료 35초 전 극적인 재역전 터치다운을 합작해낸 쿼터백 벤 로슬리스버거와 와이드리시버 샌토니오 홈스의 활약으로 애리조나 카디널스에 27-23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974, 75, 78, 79년과 2005년에 이어 NFL 통산 6차례 최다 챔피언이 됐다. 5회 우승은 댈러스 카우보이스, 샌프란시스코 등이다.
1일 여섯번째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피츠버그에 안기며 기적을 연출한 마이크 톰린 감독은 1972년 3월생으로 역대 슈퍼볼 최연소 우승감독이 됐다.
미국프로풋볼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는 소속팀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3년 만에 우승하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달 19일 아메리칸 컨퍼런스 결승전에서 입은 오른쪽 무릎 인대에도 불구하고 부상 투혼을 발휘했던 워드는 이번 경기를 통해 생애 두 번째 슈퍼볼을 안은 것이다.
워드는 이날 팀의 와이드 리시버로 출전해 2006년 슈퍼볼 최우수선수로 뽑힐 때만큼의 활약에는 못 미쳤지만 생애 두 번째 슈퍼볼에서 팀의 맏형 역할을 충실히 했다. 1쿼터 초반 쿼터백의 38야드짜리 첫 번째 패스를 성공적으로 받아내면서 피츠버그 쪽으로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다.
2쿼터에 들어서도 워드는 파이팅 넘치는 성격을 드러내며 몸싸움도 불사했다. 이런 워드의 행동으로 결속력이 강해진 피츠버그는 초반에 10-0으로 앞서면서 우승의 발판을 놓았다.
그러나 베테랑 쿼터백 커트 워너는 3쿼터 막판부터 얻은 공격 기회에서‘노 허들 오펜스(쿼터백의 작전없이 공격하는 전술)’로 스틸러스 수비수를 흔들어 놓았다. 와이드리시버 피츠제럴드에게 1야드, 64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잇달아 연결하며 전세를 23-20으로 뒤집었다. 워너는 43차례 패스 시도 가운데 31번을 성공하며 377야드 전진에 터치다운 3개, 인터셉트 1개로 MVP급 활약을 펼쳤으나 수비수들이 막판 고비를 넘기지 못해 세번째 슈퍼볼 도전이 실패로 돌아갔다.
역전극의 주역은 쿼터백 벤 로슬리스버거와 와이드리시버 샌토니오 홈스였다. 40회 대회 때 로슬리스버거의 주 타깃은 하인스 워드였으나 무릎 부상으로 몸이 완전치 않자 후배 홈스가 그 대역을 맏았다. 홈스는 자기 진영 22야드부터 시작된 절체절명의 마지막 공격에서 쿼터백 로슬리스버거의 패스를 4차례나 받아냈고, 결국 35초 남은 상황에서 우측 코너에 높게 찔러준 터치다운 패스를 낚아채 우승을 확정지었다. 홈스는 총 9차례 캐치에 131야드를 전진하며 43회 슈퍼볼 MVP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10월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후 "최선을 다해 우승을 차지하는데 집중하겠다"고 사과 성명을 발표했던 홈스는 슈퍼볼 MVP를 거머쥐며 완벽한 '개과천선'에 성공했다. 워드의 그늘에 가려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홈스는 고교시절 마약상으로 일한 사실을 시인했고 2006년과 2007년 폭행 혐의로 체포되는 등 NFL에서 악명이 높았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0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7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5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9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2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2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4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9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8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2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5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8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32
24396 건강 암 5년 이상 생존율 70% 돌파,발생률 3년 연속 감소 file 2017.01.03 1573
24395 연예 2NE1, 美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file 2017.02.08 1573
24394 연예 SBS 미우새, 일요일 첫방부터 ‘완벽한 일요일밤’만들어 file 2017.04.18 1573
24393 문화 커피숍·호프집·헬스장도 음악 사용료 낸다 file 2017.08.21 1573
24392 연예 '더 뱅커'에 초호화 캐스팅에 강림한 연기神들 "시너지 폭발" file 2019.04.03 1573
24391 경제 개성공단 존폐 위기.남북관계 파장클 듯 2009.04.27 1574
24390 경제 盧대통령, 현 정부의 기획 사정에 노골적인 반박 file 2008.10.24 1574
24389 경제 민주당, DY 공천 배제위해 심사 원칙 규정 file 2009.03.25 1574
24388 내고장 금강 살리기, 지역간 갈등 43.6%로 가장 높아 2009.10.21 1574
24387 여성 여성친화적 문화가 기업 성과 높여 file 2008.12.10 1574
24386 건강 간, 내장에 쌓인 독소, 몸속 건강 맹공격! (펌) 2009.06.23 1574
24385 건강 골퍼들의 무릎관절질환 원인과 예방 2009.07.08 1574
24384 사회 [사회] 2009년 귀화 외국인 49개국 25,044명으로 사상 최대 2010.01.27 1574
24383 경제 세계경제 ‘중국發 인플레’ 우려 file 2007.11.20 1574
24382 국제 경기부양 총력 중국, 위안화 평가 절하 논란 file 2008.11.12 1574
24381 국제 포돌스키 "돈보다 조국팀에서 뛰고파" (펌) file 2008.12.24 1574
24380 국제 지난 100년간 가장 더웠을 때보다 앞으론 더 덥다 2009.07.15 1574
24379 연예 천재 작곡가 지박,광고업계 러브콜 쇄도 file 2009.06.02 1574
24378 사회 고액연봉 금융가,감원 태풍에 살벌 file 2008.11.12 1574
24377 연예 [연예] 女직장인‘2PM’ 男직장인 ‘소녀시대’ 제일 좋아 2009.11.13 1574
Board Pagination ‹ Prev 1 ... 1059 1060 1061 1062 1063 1064 1065 1066 1067 1068 ... 2283 Next ›
/ 228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