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68) 감독이 선수 영입에 대한 종료를 선언해 내년 6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박지성의 재계약은 사실상 확정적이라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다.

퍼거슨 감독은 마이클 오웬(29), 안토니오 발렌시아(24), 가브리엘 오베르탕(20) 이후 "비즈니스는 끝났다. 그 동안의 선수 영입설들은 모두 잊어라"고 말하면서 더 이상의 선수 보강은 없다고 선언했다.

퍼거슨 감독의 영입 종료 선언은 박지성(28)은 '재계약'과 '주전 경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리는 박지성에게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박지성은 다음 시즌 나니(23) 발렌시아 오베르탕 토시치(22) 등과 함께 측면 미드필더 자리를 놓고 5대2의 경쟁 구도를 펼쳐 나갈 전망이다.

한편, 퍼거슨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24)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영광을 함께했던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다고 밝히면서, 그가 언젠가 팀에 복귀했으면 한다는 의지를 표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적료 신기록(9400만 유로, 약 1672억 원)을 경신하는 등 최고의 선수로 등극했지만 그의 나이는 24살에 불과해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마친 뒤 복귀해도 30살을 넘지않기때문에 AFP통신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퍼거슨 감독은 "아직 호나우두의 전성기는 오지 않았다. 그는 이제 24살이다. 호나우두는 그 자신에 걸맞는 팀에서 경력을 쌓아야 한다.언젠가 호나우두는 돌아올 수도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퍼거슨 감독은 리오넬 메시나 카카와 비교할 수 없는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하면서 호나우두가 없는 상황에서 차기 시즌을 준비하는 것에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또한, 퍼거슨 감독은 카림 벤제마(21,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 "훌륭한 체격 조건에 골 감각까지 갖췄다"고 평가하며 "우리는 그의 영입을 추진했다"고 고백하면서 영입 실패가 터무니 없이 높은 이적료 때문이었다.

퍼거슨 감독은 "우리는 최대 3,500만 파운드(한화 약 720억 원)를 제시하려 했지만 그들은 스물 한 살의 선수를 위해 4,200만 파운드(약 863억 원) 이상을 원했다"며 영입작업이 무산된 이유를 밝혔다.

퍼거슨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이지만 "맨시티는 맨유의 경쟁 상대 못된다."  면서 맨시티를 아직 한 수 아래의 상대로 평가절하해 눈길을 끌고 있다.

퍼거슨 감독은 지난 21일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맨시티는 많은 선수들을 사모으고 있지만, 올 시즌 우리의 경쟁상대가 될 수 없다. 맨유의 진정한 라이벌은 리버풀이나 첼시 같은 팀이다. 이 사실은 틀림이 없다"고 말했다.

맨시티는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중동자본을 앞세워 가레스 베리, 호케 산타 크루즈, 스튜어트 테일러, 카를로스 테베즈, 에마뉘엘 아데바요르 등 굵직한 선수들을 영입, 전력을 크게 강화했다.

그러나 퍼거슨 감독은 오히려 '문어발식 영입'이 팀 운영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퍼거슨 감독은 "현재 맨시티는 스트라이커만 10명 정도"라고 꼬집으며 "과연 선발 명단을 어떻게 짤 수 있을지 흥미롭다"고 비아냥거렸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2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9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7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1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3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3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6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1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9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4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6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9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47
4041 정치 ‘정치’의 중요성 깨달은 국민들, ‘정치’관심에 ‘선거’ 참여 높아져 file 2020.05.19 1206
4040 정치 5·18 광주 민주화운동, 발포 명령자 진실 규명해야 왜곡과 폄훼 없어져 file 2020.05.19 1078
4039 건강 앉아 있는 시간 늘면 비타민 D 부족 위험 두 배까지 증가 2020.06.02 775
4038 건강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4가지 2020.06.02 1005
4037 건강 당뇨병 환자 비타민 D 결핍되면 혈당 조절 실패 위험 약 4배 증가 2020.06.02 983
4036 건강 금연ㆍ절주ㆍ자주 걷기 등 건강 행동 소홀히 하면 우울증 위험 증가 file 2020.06.02 1012
4035 경제 올 1/4분기 순대외채권, 4,642억불로 전분기대비 164억불 감소 file 2020.06.02 1307
4034 경제 1인 창조기업 수 늘고 고용·매출 모두 증가해 2020.06.02 837
4033 경제 코로나19로 제조업 생산 ↓, 서비스업·소비와 설비투자는 증가해 file 2020.06.02 835
4032 경제 국내 스타트업 10곳 중 4곳 '코로나19, 스타트업 생태계에 긍정적' file 2020.06.02 1015
4031 국제 캄보디아, EBA 철폐와 코로나19로 인한 투자 위축 2020.06.02 774
4030 국제 인도, 코로나 사태로 40년 만 최악 경제에 약 330조원 규모 부양책 file 2020.06.02 1065
4029 국제 세계 GDP 급락 속 한국은 OECD국중 최대 성장 전망 2020.06.02 1116
4028 국제 베트남, 올 5개월간 해외직접 투자 139억 달러 유치 file 2020.06.02 855
4027 사회 거의 모든 뉴스 미디어가 정치 편향적, '뉴스는 일단 의심 50%' file 2020.06.02 1068
4026 사회 실패 감수하고 도전할 수 있는 나이의 마지노선은 40.1세 2020.06.02 755
4025 사회 올해 1 분기, 출생아수와 혼인·이혼 모두 감소해 file 2020.06.02 1091
4024 사회 유로저널이 전하는 사회포토뉴스 모음. file 2020.06.02 802
4023 여성 유방암, '30대는 매월 자가 검진, 40대는 전문의 찾아 검사' file 2020.06.02 949
4022 여성 한국 기업들, 여성임원 비율 향상 위해 노력 선언 file 2020.06.02 1176
Board Pagination ‹ Prev 1 ... 2077 2078 2079 2080 2081 2082 2083 2084 2085 2086 ... 2284 Next ›
/ 2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