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사진> 2006년 2월 1일 고속도로 A25에서 발생한 자동차 사고 현장 모습


일간지« 르파리지엥 »은 2월 6일자에서 교통사고줄이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지난 한 해와 달리, 2007년 1월 프랑스 교통사고사망자 수가 작년 같은 달 보다 13.9% 증가하여 394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보도하였다.
도미니크 드 빌팽 총리는 화요일 저녁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교통안전정책 관계자들을 금요일 아침 불러 이번 결과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방안들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미니크 페르벵(Dominique Perben, ) 교통부 장관은 « 2007년 1월 통계수치의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라고 기자들 앞에서 인정하였다.

교통부장관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07년 1월 한 달 동안 교통사고율이 2%증가하였다. 부상자의 수는 3.1%, 사망자의 수는 13.9% 증가하였다.  
장관은 악천후가 그 주된 원인이라고 밝히면서 또한, ‘곧 있을 대선이 이러한 정부 태만 의 원인’이 아니길 바라면서 새해 초 출발이 좋지 않은 시점에서 이를 만회하기 위해 모두가 책임감을 가질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장관은 교통사고사망자 수에 관한 통계자료를 기자회견을 통해 자세히 공개한 뒤, 수요일 오후 관련 협회들과 별도의 회의를 열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 회의에는 각 도청 산하 교통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내무부와 손잡고 2월 바캉스 시즌 교통안전 단속 캠페인을 토요일부터 실시한다.
그리고 교통부 장관은 ‘각 대선 후보자들에게 도로교통법위반 사면 거부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

16만 명의 회원과 기부자로 구성된 교통사고예방협회는 2월 1일 대선 후보자들에게 자신들은 도로교통법위반 사면 계획을 거부한다는 서한을 보냈다. 후보자들은 4월 22일로 예정된 1차 투표 가 있기 전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UMP당의 니콜라 사르코지와 UDF당의 프랑스와 베이루는 사면에 대해 반대하는 반면, 사회당의 세골렌 루와얄은 심사숙고 하겠다는 입장이다. 프랑스와 올랑드 사회당 당수는 ‘전적으로 반대한다’고 밝혔다.  

도미니끄 페르벵 교통부장관은 교통사고 사망자 수 증가는 도시지역에만 집중되어 있지 않고 프랑스 전국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시골의 작은 도로들에서도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교통사고 주요 원인으로 ‘과속’이 또 다시 주목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이러한 추세는 Axa가 의뢰하고 TNS Sofres가 2006년 9월 1일에서 15일 동안 실시하여 1월 10일에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도 잘 나타난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과속금지 무시, 주황색 신호등 무시, 방향지시등 켜지 않고 운전하기, 고속도로를 자동차경주로처럼 운전하기 등 운전자들은 벌점이 부과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듯 하다. 오히려 도로교통법을 더욱 유연화 시킬 것을 요구한다.

쥬느비에브 쥬르젠센(Geneviève Jurgensen)교통사고 방지 운동 연맹(Ligue contre la violence routière) 창설자는 화를 감추지 못하였다. « 우리는 이러한 비극에 놀랍지 않습니다. 도로교통법 위반 사면에 반대하는 사람들 특히, UMP당의 다수 의원들과 지금껏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세골렌 루와얄이 무슨 말을 할 지 궁금합니다 »라고 말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3 프랑스 국민 44%, "국민전선이 프랑스를 바꿀 수 있다" file eknews 2013.10.22 2805
732 EU, 프랑스에 GMO 농산물 재배 금지 재검토 권고. file eknews09 2011.09.12 2808
731 [피플] 줄리엣 비노쉬(Juliette Binoche ) file 유로저널 2006.09.12 2811
730 카뮈 팡테옹 이장 논란 속 반대여론 확대.(1면) file 유로저널 2009.11.24 2812
729 파리 주거용 부동산, 4 개월이내 단기 임대는 합법화 file eknews 2014.05.25 2812
728 담배 판매업자, 스페인 국경서 시위. file eknews09 2012.10.08 2813
727 카를라 브뤼니, 올랑드를 <펭귄>이라 조롱하며 노래. file eknews09 2013.03.18 2815
726 프랑스 텔레콤 노조, 디디에 롱바르에 반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11.02.27 2818
725 기업용 가솔린 차량도, 내년부터 연료 부가세도 80%까지 환불 file eknews 2016.11.15 2818
724 프랑스 세금 원천징수 시행 공식화(1면) file eknews10 2015.06.23 2819
723 프랑스 내 담배가격 6.5% 인상. file eknews09 2012.10.01 2821
722 프랑스 문화 생활 정보 file eknews10 2014.01.14 2821
721 고속도로별 자동차 주유비, 리터당 2-4 상팀 차이나 file eknews 2014.07.20 2821
720 가사 도우미 고용에 대한 정부의 지원 증가 file eknews 2014.06.16 2822
719 국민전선(FN), 마돈나 고소할 듯. file eknews09 2012.07.16 2823
718 프랑스 중부와 알프스 편 file eunews 2006.05.30 2825
717 프랑스인 평균 수면시간 7시간 45분. file eknews09 2012.12.04 2825
716 프랑스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 file eknews 2013.11.04 2827
715 프랑스 주식시장 올 들어 최저치 마감. file eknews09 2011.07.19 2829
714 프랑스 공무원 수, 유럽 평균보다 많아 감소 주장 대두 eknews 2016.11.30 2831
Board Pagination ‹ Prev 1 ...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