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한국 정치사 최초로 '레임덕이 아닌 취임덕' 발생



* 문 대통령 지지율 지속 상승으로 46.7%로 부정평가와 4% 오차 범위



* 尹 당선인 국정수행 전망 46.0%, 취임도 하기 전에 당선시 득표율보다 하락 , 



* 尹 당선인 국정 수행 전만 부정평가도 46.9%로 긍정평가에 역전돼   역대 당선인중 최악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래 사상 처음으로 차기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현직 대통령보다 더 낮고, 오히려 부정평가가 더 높은 '취임덕'이 발생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째 상승세를 보이며 46.7%를 기록한 반면, 윤석열 당선인은 2주째 하락세를 나타내 46.0%에 머무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말임에도 오히려 긍정평가가 고공행진해 퇴임 대통령중에서 가장 높아 역대 대통령중에서 최초로 '레임 덕'이 발생치 않고 있다.



반면, 일반적으로 대통령 당선인들의 지지도는 당선 직후나 취임하면서 최고조에 오르는 것과는 달리 윤 당선인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현직 대통령보다도 낮고, 자신이 선거에서 얻은 득표율(48.6%)보다도 낮을 뿐만 이라, 오히려 국정수행 부정적 평가(49.6%)가 긍정평가를 앞지르는 이변이 발생해 '취임덕'이라는 신종어를 낳고 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헤럴드 의뢰로 지난 21~25일 무선(97%)·유선(3%)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18세 이상 유권자 3만3412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응답한 25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월4주차 주간 집계 결과(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윤 당선인이 '국정수행을 잘할 것'이라는 응답은 지난주보다 3.2%포인트 낮아진 46.0%, '잘 하지 못할것'이라는 응답은 4.0%포인트 높아진 49.6%로 집계됐다. 잘 모른다는 응답은 4.4%였다.



윤 당선인 국정수행 긍정 전망은 3월2주차 52.7%→3월3주차 49.2%→3월4주차 46.0%로 2주 연속 하락해,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득표율(48.56%)보다 아래로 내려갔다. 부정 전망은 같은 기간 41.2%→45.6%→49.6%로 상승해 긍정 전망을 오차범위 내 3.6%포인트 차로 역전했다.



그동안 문대통령과 윤 당선인간에는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문제, 대선 공약인 여성가족부 폐지 여부,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폐지 및 검찰 예산권 독립 이슈 등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윤 당선인의 대선 공약인 민정수석실 폐지 발언 또한 ‘문-윤 충돌’의 중대한 불씨가 됐다.



반면, 이번 주 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는 지난주 4.0%포인트 높아진 46.7%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5%포인트 낮아진 50.7%였으며, 잘 모른다는 응답은 2.7%였다.



대선 전 40%를 꾸준히 유지해왔던 문 대통령 지지율은 대선 뒤인 3월2주차 조사에서 38.1%로 하락했으나, 2주째 상승해 46.7%를 기록했다. 특히 긍·부정 평가 차이 4.0%포인트로, 지난 2020년 9월 3주차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연령대별로 2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모든 연령에서 지지율이 올랐으며,이념별로도 모든 계층에서 상승했으며, 학생층을 제외하고 직업별로도 모두 상승했다.



특히 가정주부(10.1%p↑, 34.5%→44.6%, 부정평가 54.1%) ▲자영업(9.8%p↑, 38.9%→48.7%, 부정평가 48.8%)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5.4%P↑, 40.8%→46.2%, 부정평가 50.6%) 등에서 크게 상승했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2.7%(1.4%P↑), 국민의힘 40.0%(0.7%P↓), 국민의당 6.8%(0.2%P↑), 정의당 3.5%(0.6%P↑), 기본소득당 0.6%(0.4%P↓), 시대전환 0.6%(0.0%P-), 기타정당 1.0%(0.1%P↓), 무당층 4.8%(1.1%P↓)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격차 2.7%P로 오차범위 내



1284-정치 2 사진.png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차기 대통령 당선인 간의 회동이 첨예한 갈등을 빚으면서 대선 후 19일 만인 28일에야 성사 되었다. 역대 대통령과 차기 당선인 간의 회동 사례 가운데 최장 시간이 소요된 가운데 전격 성사된 배경에도 이와같은 '레임덕과 취임덕'이 진하게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공정과 상식에 벗어나면서 자신의 취임 전에 국방부 이전 등을 주장하며 월권을 일삼고 오만과 독선을 보이면서 '개선장군'행색을 해오면서 문 대통령과의 회동에 부정적이었던 윤 당선인의 지지율이 문 대통령 보다 낮은 수준으로 하락하는 이변으로 치욕의 손을 내민 것으로 분석된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변화



충청권(11.4%P↑), PK(2.3%P↑), 여성(2.8%P↑), 60대(7.0%P↑), 20대(4.0%P↑), 중도층(4.0%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5.7%P↑), 가정주부(2.9%P↑)에서 상승, TK(3.8%P↓), 30대(2.1%P↓)에서는 하락.



 



* 국민의힘 지지율 변화



충청권(7.7%P↓), 60대(4.8%P↓), 40대(4.1%P↓), 중도층(3.1%P↓), 농림어업(6.1%P↓), 자영업(2.3%P↓), 무직/은퇴/기타(2.3%P↓)에서 하락, TK(3.0%P↑), 30대(3.0%P↑), 70대 이상(2.5%P↑), 학생(4.5%P↑)에서는 상승.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8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35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32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7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8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9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92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6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84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9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11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93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90
44549 내고장 경북도,농식품유통 스마트화에 대규모 투자 2023.02.07 103
44548 연예 NCT 127, 신곡‘Ay-Yo’컴백 무대 화제! 2023.02.07 103
44547 경제 한국 경제, 경착륙(硬着陸) 가능성 높아져 file 2023.03.14 103
44546 기업 한화시스템, 한국형 전투기에 'AESA레이다' 탑재 2023.03.14 103
44545 기업 LG전자 시스템 에어컨, 美 ‘퍼포먼스 어워드’ 6년 연속 수상 2023.03.14 103
44544 연예 영화 ‘길복순’, 넷플릭스 1위로 전 세계 시청자 사로잡아 2023.04.11 103
44543 내고장 ‘경기똑D’ 설치하고 ‘도민카드’ 발급받으면 현장에서 바로 사용 가능 2023.05.29 103
44542 문화 K-애니 글로벌 경쟁력,프랑스 현지서 입증 2023.06.27 103
44541 연예 서범준X최예빈, '현재는 아름다워' 막내 커플다운 패기 file 2022.04.04 104
44540 건강 만병의 근원'염증' 억제하는 대표 식품, '발효식품과 오메가3' file 2022.05.17 104
44539 연예 결사곡3’, 파격 드라마의 새 역사 기록과 역대급 파격 마무리 ! file 2022.05.17 104
44538 정치 국민 10명중에 6명 정도, 문재인 전 정부가 윤석열 현 정부보다 더 낫다 file 2022.07.31 104
44537 기업 LS 전선,美풍력발전단지에 산업용 배터리 공급 2022.10.12 104
44536 문화 인천공항내,신기술융합 K콘텐츠'비비드 스페이스' 개관 2022.12.07 104
44535 기업 한화, 유럽 최대 전력공급업체 Uniper社의 수소혼소 가스터빈 개조사업 수주 file 2022.05.17 105
44534 내고장 전북도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입법 논의 2022.07.31 105
44533 연예 샤이니 키, 정규 2집 ‘Gasoline’로 컴백! 2022.08.24 105
44532 내고장 서울시, 다회용기로 음식배달‘제로식당’확대 2022.09.06 105
44531 국제 세계 경제대국 3위 코앞 인도 올해 경제 성장률 6.8% 전망 file 2022.10.27 105
44530 연예 SBS‘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공승연의 ‘옆.집.케.미” 2022.11.17 105
Board Pagination ‹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2286 Next ›
/ 228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