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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군사 지원하지 않는 프랑스 등 강력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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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침공을 맞아 고군분투하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군사지원을 하지 않고 있는 프랑스를 '비겁하다'면서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영국 공영방송 BBC보도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경제 전문지인 영국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군사적 지원을 하지 않는다면서 강락하게 비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탱크 등 무기를 지원하고 있지 않는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에 대해 "러시아를 두려워하고 있다"면서 "그리고 그게 전부다"라고 꼬집어 비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23일에도 프랑스 의회 화상 연설에서 르노, 오샹, 르루아 메를랭 등 러시아 시장을 떠나지 않는 프랑스 기업들을 언급하며 "모랫속에 머리를 파묻고 러시아에서 돈을 찾으려 한다"고 비판하기도 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경제지와 인터뷰에서  승리의 의미에 대해 지난 한 달동안 자국민 15,000여명이 사망했다면서 국민 생명 보호를 우선적으로 언급하며 “이것이 없다면 그 무엇도 말이 안되기 때문”이라면서 “물론 우리의 영토도 중요하다”면서도 “하지만 궁극적으로 그것은 통치 구역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가스관으로 묶여 있는 독일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경계선에 있으면서 상황을 봐가면서 가끔 도와주는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간접 비난했다.



독일에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 영국과 달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려 한다’면서 “독일은 러시아와 관계가 오래됐고 현 상황을 경제적 관점에서 본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독일은 이 전쟁이 자국에 미칠  영향을 계산하면서 "독일내에서 압박이 가해지면 우리를 돕기도 하고, 자신들이 한 일이 충분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적당한 시점에서 멈추기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영국에 대해선 확실하게 자신들을 지지하고 있으며 여러 환경에 관계없이 눈치를 보지않고 무기를 보내주는 일에도 적극적이라고 밝히면서 유럽 지도자들이 자신드의 유권자들의 요구에 눈치를 보고 있다고 힐난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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