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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주탐사 '소행성 탐사' 프로젝트에 시동



한국이 지구에 '초근접'하는 소행성 탐사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면서 뉴스페이스를 본격화한다.



민간 기업 한화시스템, 정부 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함께 추진하는 한국이 계획하고 있는 소행성 탐사와 달 착륙 등 우주탐사 프로젝트기반이 될 '밑그림'을 그리게 됐다. 



이는 세계적 추세인 민간 주도 우주개발 '뉴스페이스(Newspace)'로의 전환 과정이기도 하다.



이 밑그림이 가장 먼저 적용될 가능성이 있는 건 소행성 아포피스(Apophis) 탐사 사업이다. 1285-문화 1 사진.png



63빌딩 높이의 약 1.5배인 370m짜리 소행성 아포피스는 7년 뒤인 2029년 4월, 지구 3만1600㎞ 상공을 통과한다. 



고도 3만6500㎞에 떠 있는 천리안 위성보다도 약 5000㎞ 가깝다. 300m가 넘는 소행성이 이렇게 지구를 '스쳐' 지나는 건 수천 년, 길게는 2만 년에 한 번 있는 일이다.



태양계 초기 모습을 간직한 아포피스가 지구에 접근하면 중력의 영향을 받아 궤도 지름이 늘어나고, 자전축이 틀어지는 등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포피스 탐사는 '국내 기술로 만든 우주 탐사선'을 '국내 발사체'로 쏘아 올려 이런 변화를 관측·촬영하는게 목표다. 



아포피스 탐사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우리나라 우주탐사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태양계 진화 역사를 규명하는데 학술적으로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포피스 탐사가 계획대로 추진되면, 탐사선은 2027년 10월 발사된다. 



탐사선은 지구 궤도를 벗어나 지구-달 사이 거리(약 38만㎞)의 220배가 넘는 약 8400만㎞까지 멀어진다.



탐사선이 점점 빨라져 초속 30㎞가 넘는 아포피스의 속도를 따라잡으면, 그 때부터는 약 10㎞ 거리를 두고 '동행비행'을 하면서 변화를 관측한다. 



우리나라 기술로 이렇게 빠르게, 멀리까지 탐사선을 보내는 건 처음이다.



정부와 민간 기업이 밑그림 단계부터 함께하는 우주 프로젝트는 여러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우선, 큰 그림에 따라 우주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2029년 아포피스 탐사를 통해 확보한 탐사선 경량화·고효율 추진시스템 등 핵심기술이 2030년대 달 착륙 프로젝트 등에 활용되는 방식으로, 우주탐사 사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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