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중앙은행, 더 오를 물가와 저성장에 대해 경고 



스태그플레이션 위험까지 있어, 올해 마이너스까지는 안 갈듯



1285-유럽 2 사진.jpg



우크라이나 전쟁 쇼크로 인해 유럽중앙은행은 단기적으로 계속하여 물가가 오르고 불황이 나타날 것이라고 보고있다.



유럽중앙은행 부총재 루이스 데 귄도스(Luis de Guindos)는 “물가 상승의 정점이 몇 달 내에 도달하기를 바라고 있다. 올해 하반기 인플레이션은 예상컨대 약화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고 독일 주간지 슈피겔(Spiegel)이 보도했다.



지난 1일 3월 소비자 가격이 2월보다 더 상승했다는 데이터가 발표되었다. 데 귄도스 부총재는 “우리는 3월에 전쟁의 영향을 체감했다“라고 이야기하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문제가 이미 현저하게 상승한 에너지와 원료 가격에 영향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3월 전문가들은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지수를 6.6%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1일 EU 통계청이 1차 평가를 바탕으로 발표한 바에 따르면 3월 유로존 물가 상승 지수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크게 넘어선 7.5%에 육박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경제 상황에 대해 데 귄도스 부총재는 유로존이 단기적으로 불경기에 접어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1/4분기에는 경제 성장이 더뎌지고 2/4분기에는 경제성장률이 '0'에 달하는 스태그네이션(장기적으로 낮은 경제 성장을 하는 기간)에 다가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데 귄도스 부총재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더불어 경제가 격변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2022년에 마이너스 성장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현재 치솟는 물가상승률의 원인으로는 크게 오른 에너지 가격이 꼽히고 있지만, 경제 전문가들은 3월의 인플레이션 수치를 6.3%로 밖에 계산하고 있지 않다는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이후 연료 가격은 다시 한 번 오르게 되었고 이는 기업들을 포함한 개인들에게까지 영향을 크게 주고 있다.



<사진: 슈피겔지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65 유럽 청소년 혈액 내 기준치 이상PFAS 검출로 "경고" 편집부 2022.08.24 545
5764 미국의 對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 요구에 네델란드 소극적 편집부 2023.01.17 545
5763 EU 등 118개국, 2030 신재생에너지 3배, 에너지 효율 개선비 2배 증대 합의 file 편집부 2023.12.20 548
5762 EU,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비율을 2005년 대비 63%로 상향 file 편집부 2022.06.20 550
5761 EU, '2035년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 금지' 확정 file 편집부 2022.06.14 551
5760 유럽의회, 가스 및 원자력 친환경 산업 분류 반대 file 편집부 2022.06.20 552
5759 유럽 올리브유 가격, 이상기후로 수확량 감소해 크게 인상 file 편집부 2023.12.20 552
5758 유럽, 부활절 휴가를 앞두고 '공항은 인산인해' file 편집부 2022.04.12 553
5757 에너지 등 원자재 시급한 EU,'EU-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재추진 편집부 2022.09.06 554
5756 유럽 태양광업계, 공공조달 중국산 배제 조항에 반발 file 편집부 2023.12.20 554
5755 ECB 금리 0.25% 인상, 추가 인상 전망은 엇갈려 file 편집부 2023.08.01 557
5754 유럽 가스가격 재차 상승, 가스 공급 대란에는 못미쳐 편집부 2023.09.05 558
5753 유로존 물가상승률 안정화 추세로 금리 동결 가능성 file 편집부 2023.08.07 562
5752 유로존 핵심 인플레이션 지수 정점 넘어 완화 조짐 file 편집부 2023.08.07 562
5751 ‘한국-유럽연합(EU) 디지털 파트너십’ 체결 편집부 2022.12.07 563
5750 EU, 신재생에너지 전력 사용량 사상 첫 화석연료 앞질러 편집부 2021.02.02 565
5749 EU, 내연기관 대형차량 CO2 배출 금지 2040년 시행 file 편집부 2023.02.07 565
5748 EU, 對러시아 추가 제재로 해상 및 육상운송 제재 제안 편집부 2023.05.25 565
5747 EU, 공동 최저 임금 도입 확정에 북유럽국들의 반발 거세 file 편집부 2022.06.14 566
5746 EU-일본, 반도체 공급망 위기 조기 경보 등 협력키로 편집부 2023.08.01 567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