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중앙은행, 더 오를 물가와 저성장에 대해 경고 



스태그플레이션 위험까지 있어, 올해 마이너스까지는 안 갈듯



1285-유럽 2 사진.jpg



우크라이나 전쟁 쇼크로 인해 유럽중앙은행은 단기적으로 계속하여 물가가 오르고 불황이 나타날 것이라고 보고있다.



유럽중앙은행 부총재 루이스 데 귄도스(Luis de Guindos)는 “물가 상승의 정점이 몇 달 내에 도달하기를 바라고 있다. 올해 하반기 인플레이션은 예상컨대 약화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고 독일 주간지 슈피겔(Spiegel)이 보도했다.



지난 1일 3월 소비자 가격이 2월보다 더 상승했다는 데이터가 발표되었다. 데 귄도스 부총재는 “우리는 3월에 전쟁의 영향을 체감했다“라고 이야기하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문제가 이미 현저하게 상승한 에너지와 원료 가격에 영향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3월 전문가들은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지수를 6.6%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1일 EU 통계청이 1차 평가를 바탕으로 발표한 바에 따르면 3월 유로존 물가 상승 지수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크게 넘어선 7.5%에 육박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경제 상황에 대해 데 귄도스 부총재는 유로존이 단기적으로 불경기에 접어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1/4분기에는 경제 성장이 더뎌지고 2/4분기에는 경제성장률이 '0'에 달하는 스태그네이션(장기적으로 낮은 경제 성장을 하는 기간)에 다가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데 귄도스 부총재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더불어 경제가 격변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2022년에 마이너스 성장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현재 치솟는 물가상승률의 원인으로는 크게 오른 에너지 가격이 꼽히고 있지만, 경제 전문가들은 3월의 인플레이션 수치를 6.3%로 밖에 계산하고 있지 않다는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이후 연료 가격은 다시 한 번 오르게 되었고 이는 기업들을 포함한 개인들에게까지 영향을 크게 주고 있다.



<사진: 슈피겔지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75 EU, 對중국 대응위해 강력한 연대 의지 표명 file 편집부 2022.03.04 14
6074 ECB, 재정 상황 회복세이지만 부동산 시장 과열 경고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73 유럽국가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둘러싼 보이콧 다른 소리 file 편집부 2022.03.04 18
6072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5 18
6071 EU,경제 회복 예상보다 빠르지만 인플레이션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19
6070 EU, 코로나19 기금 충당 등 신규 세제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4 19
6069 유럽연합,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연장 결정 file 편집부 2022.03.04 19
6068 러-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에 유럽국들 앞다퉈 철수 file 편집부 2022.03.05 19
6067 EU,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강력 제재 대응 file 편집부 2022.03.05 20
6066 일부 가스공급 확대에도 불구, EU 가스 가격 급등 file 편집부 2022.03.04 21
6065 코로나바이러스의 안개에 휩싸인 유럽, 경제 회복도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21
6064 영국, 강제노동 생산 상품 수입금지 등 규제 도입 추진 file 편집부 2022.03.04 21
6063 EU,지난 12월 전기차 판매가 사상 처음 디젤차 추월 file 편집부 2022.03.04 21
6062 서로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방향을 보이는 유럽 file 편집부 2022.03.04 21
6061 EU, 내년 1분기 디지털 유로화 도입 제안 file 편집부 2022.03.05 21
6060 유럽 가스 공급의 불안정으로 올 겨울 더 추워질 듯 file 편집부 2022.03.04 22
6059 유럽의 경제, 새로운 변이의 등장으로 회복 불확실 file 편집부 2022.03.04 22
6058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등장에 긴장하는 유럽 '재봉쇄 시작' file 편집부 2022.03.04 22
6057 독일의 노드스트림2 사업 중단에 EU 가스 가격 9% 인상 file 편집부 2022.03.04 22
6056 EU, 5G 네트워크 활용 19개 회원국에 그쳐 file 편집부 2022.03.04 2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