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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 더 오를 물가와 저성장에 대해 경고 



스태그플레이션 위험까지 있어, 올해 마이너스까지는 안 갈듯



1285-유럽 2 사진.jpg



우크라이나 전쟁 쇼크로 인해 유럽중앙은행은 단기적으로 계속하여 물가가 오르고 불황이 나타날 것이라고 보고있다.



유럽중앙은행 부총재 루이스 데 귄도스(Luis de Guindos)는 “물가 상승의 정점이 몇 달 내에 도달하기를 바라고 있다. 올해 하반기 인플레이션은 예상컨대 약화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고 독일 주간지 슈피겔(Spiegel)이 보도했다.



지난 1일 3월 소비자 가격이 2월보다 더 상승했다는 데이터가 발표되었다. 데 귄도스 부총재는 “우리는 3월에 전쟁의 영향을 체감했다“라고 이야기하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문제가 이미 현저하게 상승한 에너지와 원료 가격에 영향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3월 전문가들은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지수를 6.6%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1일 EU 통계청이 1차 평가를 바탕으로 발표한 바에 따르면 3월 유로존 물가 상승 지수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크게 넘어선 7.5%에 육박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경제 상황에 대해 데 귄도스 부총재는 유로존이 단기적으로 불경기에 접어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1/4분기에는 경제 성장이 더뎌지고 2/4분기에는 경제성장률이 '0'에 달하는 스태그네이션(장기적으로 낮은 경제 성장을 하는 기간)에 다가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데 귄도스 부총재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더불어 경제가 격변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2022년에 마이너스 성장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현재 치솟는 물가상승률의 원인으로는 크게 오른 에너지 가격이 꼽히고 있지만, 경제 전문가들은 3월의 인플레이션 수치를 6.3%로 밖에 계산하고 있지 않다는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이후 연료 가격은 다시 한 번 오르게 되었고 이는 기업들을 포함한 개인들에게까지 영향을 크게 주고 있다.



<사진: 슈피겔지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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