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에너지 절약 위해 가전 제품 사용시간 제한



1285-프랑스 1 사진.png



 



유럽의 에너지난이 심각해짐에 따라 영국인들이 가정 난방을 위해 바베큐를 자제하라는 요구를 받는 가운데, 프랑스인들에게는 가전 제품 사용시간을 제한해야한다는 발표가 나왔다.



프랑스 가정과 기업은 에너지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전기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 가전 제품의 사용시간을 제한받게 된 것이다.



프랑스 전기 공사(RTE,Reseau de Transport d'Electricite)는 프랑스의 추운 날씨에는 전기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프랑스 원자로의 약 절반이 오프라인 상태일 때는 프랑스인들에게 에너지 소비를 줄여야한다고 요청했다. 



RTE 관계자는 프랑스인들에게 프랑스 원자료 절반이 가동을 중단하는 4월4일(월) 오전 7시에서 10시 사이에 식기 세척기와 세탁기 사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 관계자는 프랑스인들에게 주말까지 이러한 가전 제품 사용을 보류하고, 외출 시 가정용 온도 조절 장치를 끄고, 장치를 대기 상태로 두지 말고 장치를 끄고 방마다 조명을 더 적게 사용하도록 요구했다.



RTE는 모든 프랑스인이 전등을 끄면 600메가와트를 절약할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프랑스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인 툴루즈의 소비량과 거의 같다.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은 에너지 가격 상승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국영 에너지 대기업인 EDF가 70억 파운드(84억 유로)의 타격을 입었지만, 올해 에너지 요금 인상을 4%로 제한했다.



EDF는 또한 현재 시장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경쟁업체에 더 많은 원자력을 판매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독일 정부는 재생 가능 전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는 전기 요금에 대한 추가 요금을 폐지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가정 에너지 요금에 표시되는 녹색 추가 요금이 킬로와트시당 6.5%에서 3.7센트로 인하된다.



베를린은 또한 저소득 가구를 위한 보조금으로 1억 900만 파운드(1억 3000만 유로)를 투입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전기요금 청구서가 무려 54%(거의 700파운드)나 급증해 가정마다 연간 2,000파운드 가까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35 프랑스, 독일에 대한 가스 수출 확대 편집부 2022.09.20 41
7134 2022년 프랑스 여름 기후 변화 기록에 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2.09.20 114
7133 프랑스의 공공 및 민간 부문, 겨울 에너지 위기 극복에 '안간힘' 편집부 2022.09.20 80
7132 파리시,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책 마련해야 편집부 2022.09.06 68
7131 프랑스, 영국이 공유수역에 버려지는 미처리 오수에 반발 편집부 2022.09.06 82
7130 '정현 목판화전' 전시회 개최 « Encres rêvées, songes de papier » 편집부 2022.09.06 62
7129 마크롱, '세계 경제의 종말' 가능성 경고 file 편집부 2022.09.06 51
7128 프랑스, 에너지 공급위해 부식으로 정지된 원자로 폐쇄 연장 편집부 2022.09.06 53
7127 프랑스, '물가 상승,가뭄과 폭풍우,두창 확대'의 삼중고 편집부 2022.08.24 115
7126 ‘연등회’ 비디오 맵핑 전시회 개최 편집부 2022.08.24 38
7125 '정현 목판화전' 전시회 개최 « Encres rêvées, songes de papier » 편집부 2022.08.24 41
7124 1959년 이후 프랑스 최악의 가뭄, 프랑스 대책 마련 시급해 편집부 2022.08.24 129
7123 프랑스 대학 순위 하락에 학자들, '비교할 수 없는 대상' 편집부 2022.08.24 344
7122 프랑스, 가뭄에도 불구하고 와인 생산량 회복 전망 편집부 2022.08.24 79
7121 프랑스 원숭이두창 감염자 수, 전세계의 9% 정도 차지해(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63
7120 프랑스, 수도권에서만도 쇼핑관광 연 30억 유로에 달해(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82
7119 프랑스 당국, 세느 강에서 벨루가 고래에 비타민 공급 계획(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116
7118 프랑스 정부, '역사적 가뭄'대책 마랸을 위해 TF 구성(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43
7117 파리시, 원숭이 두창 대책 마련에 새 백신센터 신설 (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62
7116 한국전 참전용사 사진전 "영원히 우리의 기억 속에"(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3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