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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달 실업자 숫자가 또다시 감소하였다. 뉘른베르크에 소재한 연방고용청(BA)은 2010년 11월의 공식적 실업자 수를 293만 1000명이라고 발표하였는데, 이는 10월에 비해 14000명 적은 수치이며, 2009년 같은 달과 비교하여 284,000명 적은 수치이다. 실업자 비율은 변함없이 7퍼센트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 연방고용청장인 프랑크-위르겐 바이제(Frank-Jürgen Weise)는 „노동시장의 경기가 좋은 편“이라고 말했는데, 실업자는 감소하고 있으며, 사회보험 보험료납입의무를 갖는 소득활동자와 직업활동자의 숫자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구인 건수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지역적으로 살펴보았을 때는 극심한 격차가 발견되었는데, 바이에른의 몇몇 지역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서는 실업률이 3퍼센트 아래에 머물러서, 사실상 완전고용상태라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전국적으로 가장 낮은 실업률을 보인 곳은 바이에른 주의 아이히슈태트(Eichstätt)로 1.5퍼센트를 기록하였다. 실업률이 가장 높았던 3곳은 메클렌부르크-포어폼머른의 두 지역과 브란덴부르크 북쪽 지역으로서 이들 지역에서의 실업률은 15퍼센트를 넘었다고 한다.
주(州) 별로 비교하였을 때는 바이에른 주가 3.8퍼센트로 가장 낮은 실업률을 보였으며 그 뒤로 바덴-뷔르템베르크 주가 4.3퍼센트를 기록하였다. 가장 높은 실업률을 보인 곳은 구 서독지역에서는 브레멘으로서 11.5퍼센트를 기록하였으며, 구 동독지역에서는 튀링엔 주가 8.4퍼센트로 가장 낮은 실업률을, 베를린이 12.6퍼센트로 가장 높은 실업률을 보였다.
한편 10월에 독일 실업률은 2년 만에 처음으로 300만명 아래로 내려가서 7퍼센트 대에 도달하였는데, 이러한 긍정적 분위기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독일경제가 강하게 성장할 것이 요구된다고 한다. 연방고용청은 2011년에 실업자 수가 270만명대로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은행들의 통계에 따르면 2011년도에도 실업률은 더 줄어들 것이지만, 더 이상 이번 해처럼 크게 감소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특히 2011년 실업자 숫자는 연평균 약 300만 명 선에 머물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올해보다 약 25만 명에서 26만 명 적은 수치라고 한다.

(사진 - Tagesschau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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