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러시아 에너지 즉시 전면 수입금지 요구 결의안 채택



1286-유럽 3 사진 1.png



유럽의회가 7일(목) 회원국의 모든 러시아 에너지 수입의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본회의 표결에서 압도적 다수의 찬성으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러시아 원유, 석탄, 핵연료, 가스 등 수입에 대한 즉시 전면 금지를 요구하는 내용으로, 본희의 표결에서 찬성 513, 독일 포함한 반대 22, 기권 19의 압도적인 지지로 채택되었다.



이번 안에 반대한 독일의 경우 이미 올 여름까지 러시아 석탄 수입 중단을 계획한 점에서 석탄 수입금지에 동의할 수 있었지만, 가스는 당장의 대체가 어렵고, 원유의 경우 운송망 등 정비에 수개월이 소요되는 점에서 이번 제재안에 원유 수입금지에 동의할 수 없었다는 분석이다.



EU가 러시아에서 수입하는 화석연료 전체 약 989억 유로 가운데 석탄은 약 40억 유로 수준에 불과, 석탄 수입금지의 제재로써 실효성에 회의적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1286-유럽 3 사진 2.png



EU는 5차 對러시아 제재안에 러시아 에너지 수입 전면 금지를 비롯해 아래 추가 내용을 발표했다. 



 



항만 및 육상운송



운송 분야 제재를 통해 러시아의 EU 상품 수입에 제약을 가하기 위해 러시아 선박의 EU 항만 입항과 러시아 및 벨라루스 화물트럭의 EU 육로 접근을 금지. 다만, 원유, 가스, 식품, 의약품 등의 운송은 제외되었다.



 



첨단상품 수출통제



EU의 양자 컴퓨터, 첨단 반도체, LNG 관련 기술, 기타 전자 및 운송 장비 등 연간 총 100억 유로 상당의 EU 상품 및 기술의 러시아 수출을 금지했다.



 



금융



러시아 금융시장 합계 점유율 23%의 VTB 등 4개 러시아 은행에 대해 기존 스위프트 네트워크 접근 차단 제재에 추가적으로, 이들 4개 은행과 모든 거래를 금지한다.



 



러시아 상품 수입금지 



목재, 시멘트, 고무, 화학제품, 보드카 등 고가 주류, 캐비어 등 총 50억 달러 상당의 러시아 상품을 수입금지 리스트에 추가했다.



 



공공조달, 인적 제재 강화



모든 러시아 기업의 EU 공공조달사업 참여가 금지되며, 올리가르히 및 정치인 등 인적 제재 대상 리스트를 확대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65 EU,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재제조치 구상 file eknews 2014.11.18 1881
1164 EU,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재제조치 구상 file eknews21 2014.11.17 1884
1163 EU, 러시아에 대한 WTO 최혜국대우 박탈 file 편집부 2022.03.15 242
1162 EU, 러시아산 천연가스 지불 대금 루블화 환전에 강경대응 file 편집부 2022.05.03 425
1161 EU, 러시아산 석유 수입 금지 제재 아직까지 효과 없어 편집부 2022.09.21 619
1160 EU, 러시아발 가스 문제를 미국과 협의해 해결 file 편집부 2022.03.05 35
1159 EU, 러시아 원유 상한가격 난항속에 배럴당 60달러로 합의 file 편집부 2022.12.07 602
1158 EU, 러시아 원유 가격상한제 최종 합의 file 편집부 2022.10.12 624
» EU, 러시아 에너지 즉시 전면 수입금지 요구 결의안 채택 file 편집부 2022.04.12 413
1156 EU,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 완화위해 미국산 LNG 추가 수입 file 편집부 2022.04.04 243
1155 EU, 러시아 에너지 위협에 친환경 수소 공급 정책 마련 file 편집부 2022.05.10 368
1154 EU, 러시아 스파이 공격 관련 영국 지지 입장 밝혀 file eknews02 2018.03.27 997
1153 EU, 러시아 관료들에 제재 가하기로 결의 file eknews24 2014.03.18 1943
1152 EU, 러시아 가짜 뉴스에 대응시작 file 편집부 2017.11.28 1768
1151 EU, 러시아 가스 공급 중단시 EU에 경제적 충격 불가피 file 편집부 2022.03.05 73
1150 EU, 람페두사 난민 처우 관련 이탈리아에 경고 file eknews24 2013.12.29 3068
1149 EU, 디지털세 부과 예정대로 추진에 對美 무역전쟁 불가피 편집부 2021.03.29 899
1148 EU, 디젤이나 석탄 등에 높은 에너지세 부과 제안 eknews 2011.04.21 2105
1147 EU, 디젤 가격 인상 시사 file eknews03 2011.04.17 3507
1146 EU, 동성배우자의 합법 유무 떠나 거주권 존중해야 file 편집부 2018.07.24 1131
Board Pagination ‹ Prev 1 ...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