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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2번째로 큰 주택 융자 기관인 Abbey가 월급의 5배까지 모기지를 제공해 사람들이 집을 사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발표했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은행은 주택가의 25%에 해당하는 디포짓을 가져오고 연 수입이  £50,000 이상이 되는 개인이나 커플들에게 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하며, 이는 급격하게 오르고 있는 집값 현상에 대한 대응책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한 신용 상담가는 이만큼의 모기지를 얻는 것은 구매자들의 경제적 부담감을 너무 확장시키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이율이 곧 증가할 추세에 있으므로 그 위험성은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둘의 수입이 연간 £50,000가 되는 커플이 5배인 £250,000의 모기지를 받은 경우, 갚아 나가야 하는 금액은 월 £1,400 , 1년에는 £17,000 가 된다.
하지만, 은행측은 이와 같은 모기지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신용 실적이 아주 좋거나 빚이 적은 사람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사람들에게 허용되고 있는 주택 구매 모기지 한도는 최대 월급의 3배 반이다.
분석가들은 Abbey 은행의 이번 움직임이 주택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에서 경쟁을 하고 있는 다른 대출 기관들도 이를 따르도록 자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영국은행( Bank of England)이 다음 주에 이율을 현재의 4.75%에서 5%로 올릴 것이라는 예측이 강하다. 이런 상황에서 Abbey 은행의 발표는 대출자들에게는 다소 위험한 뉴스라고 소비자 신용상담협회는 경고하고 있다.
임금 인상이 생각처럼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을 비추어볼때 모기지 한도를 월급의 5배까지로 늘리는 것은 개인의 채무만 가중시키는 것이므로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문제라는게 협회의 생각이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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