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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들, 해바라기 기름 사재기 나서 '마트 혼란 가중'



1287-프랑스 5 사진.png



해바라기 생산이 많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면서, 프랑스 내  해바라기 기름의 사재기 열풍이 불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전쟁에 휘말리면서 대부분의 농경지에서 해바라기 농사가 어려워 생산이 부족해질 것이라는 불안감으로 추수하는 계절인 가을에나 그 수확량 확인이 가능하기에  상황이 매우 불안정해져 사재기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사재기에 나선 프랑스 소비자들은 해바라기유의 공급이 부족사태를 겪을 것이 명확할 것으로 판단해 대량 구매에 나서 유통업체에서 해바라기 기름의 품귀 현상이 일고 있다.



특히,  해바라기 기름을 사용해 칩이나 감자튀김을 만들어 파는 가게들은 이와같은 불안으로 해바라기 기름을 사재기 하거나, 대체유인 팜유 등을 준비하고 있다.



튀김 요리를 많이 하는 아시안계 식당들의 경우는 해바라기 기름값이 폭등할 때를 대비해 미리 사두고 있는 실정이다. 



패닉에 빠진 일부 소비자들이 해바라기 기름을 필요 이상으로 사재기를 하고 있어, 일부 수퍼들은  1인당 구입병 수를 제한하고 있지만, 반복해서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아 공급이 평소와 같거나 더 많은 데도 품귀 현상이 일고 있다.



이와같은 비정상적인 사재기 현상으로 최근 해바라기 기름의 판매가 55%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IRI 연구소의 에밀리 마이어는 적어도 여름까지는 이런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해바라기 기름 값의 상승이 예상되면서 덩달아 대체유인 팜유 가격도 급등하자, 세계 최공의 팜유 대량 생산지인 인도네시아가 자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가격 상한제(가격 상한제는 공급 부족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를 실시했다.



하지만 이에 더 큰 자극을 받아 인도네시아 마트내에서는 팜유를 구하기 어려워진 팜유를 사용해서 튀기는 요리가 많은 인도네시아 인들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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