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현대 자동차 현장 방문 및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

체코 한인회(회장:남순동)는 지난 4월4일 오후3시에 빌라호라 프라하 델(임시 한인회 사무실)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하여 한인사회 제반적인 행사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집행부가 5 대째인 한인회는 남순동 회장의 주관으로 임원 회의를 개최하였으며,이번 회의에는 곽재문 부회장을 비롯하여 한인회 사무국장 김형수,이대원 문화부장, 김효수 체육부장, 김명희 홍보부장 등 거의 전 임원들이 참가해 한인사회에 대한 깊은 열정을 나타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09년 6월중 체코 주재 한인회가 주관하여 프리텍미스텍 지역에 있는 현대자동차(사진) 현장방문과 어린이 대상(초,중,고)으로 현장체험을 통한 사생대회를 개최를 하기로 하였다.
프리텍 미스텍 소재 (주)현대자동차의 자동차 생산 현장을 눈으로 직접 보면서 현대 자동차 관계자들의 설명으로 현장 방문이 진행이 될 예정이다.
이어 현장 체험방문이 끝나면 현장을 본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어린이 사생대회도 가져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식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체코 거주 한인들에게도 자동차 생산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며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부심도 가지게 하는데 행사의 취지가 담겨져 있다.
자세한 행사일정은 현대자동차 관계자와 합의 후 공고를 하기로 하였다 .  

체코 유로저널 김 명희 지사장
eurojournal1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