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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5 05:20

커피는 건강에 좋다

(*.152.27.59) 조회 수 72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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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그 안에 담긴 카페인 성분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안 마시는 것이 좋다는 것이 의학계의 통설이었다. 커피를 마시면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부정맥, 고혈압, 심장마비 등의 부작용이 있다는 경고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 결과 커피는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임상적으로 해롭지 않고 많은 사람에게 의학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고 의사 토머스 스투터퍼드 박사는 <더 타임스>지 컬럼에서 주장했다.
가장 최근에 알려진 커피의 장점은 혈액 안의 요산을 감소시켜 일부 사람들이 주기적으로 시달리는 통풍의 발병을 줄여준다는 사실이다. <관절염과 류머티즘> 최신호에 실린 하버드 보건대학원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하루에 4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남자는 통풍의 위험성이 크게 줄어들었다.
다른 대학의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75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하루에 4잔에서 5잔의 커피를 마신 사람은 통풍 발생률이 40% 감소했고 6잔 이상 마신 사람은 59%나 감소했다.
커피에 얽힌 잘못된 신화는 그밖에도 많다. 커피가 간경변을 일으킨다는 설도 있었지만 6년 전 미국의 아서 클라츠키 박사는 커피는 알콜성 간경변과 비알콜성 간경변의 발생을 지연시키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커피는 또 담석증과 일부 당뇨병의 발병률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물론 지나치게 마셔서 좋을 것은 없다. 임산부도 커피는 절제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보통 사람은 하루 서너 잔의 커피는 결코 나쁘지 않다. 특히 이른 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머리를 맑게 해준다. 커피는 해악이 아니라 쾌감을 준다. 커피는 심지어 여성의 자살률을 줄여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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