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돈키호테의 아이들’의 대변인이 발표한 23일 금요일에 있을 예정이었던 파리의 생마르탱 운하의 노숙자 텐트이동은 없을 것이라고 “르몽드”는 같은 날 보도하였다.

당초, 운하의 수문 상류 쪽 몇 백 미터 떨어진 곳으로 이동하려 했지만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다는 이유로 이동 계획이 무산된 것이다. 노숙자 텐트의 이동은 텐트점거로 인해 매출이 떨어지는 것을 불평하는 주변 상인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파리시와의 합의로 텐트이동은 더 이상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강 주변 주민들과 노숙자들은 모두 함께 공존하기 위한 조건을 향상시켜야 하며 질서정연한 야영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금요일에는 텐트촌의 대대적인 청소작업이 이루어졌다.

지난 22일 목요일 빌팽 총리가 ‘France 2’에서 언급했듯이 중단기적으로 텐트촌을 폐쇄하는 것이 여전히 중요한 문제로 남아있다. 총리는 방송에서 빠른 시일 내에 점진적으로 텐트를 철거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총리는 임시숙소와 장기적인 주거지 제공을 동시에 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면서 현재 텐트생활을 하는 노숙자들을 위한 해결책을 찾고 점진적으로 텐트를 철거시키기 위한 기본적인 합의에 도달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국방장관은 발드마르느(Val-de-Marne)의 퐁트네수브와(Fontenay-sous-Bois) 에 위치한 노장(Nogent) 요새에 숙소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돈키호테의 아이들’의 대변인 오귀스틴 르그랑은 이와 같은 제안을 환영하였다. 사회단체관계자들이 필요한 경우 노장요새에 투입될 것이고 이번 해결책은 호텔에 숙소를 제공해 주는 것보다 훨씬 나은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원래 노장의 요새는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국방부는 몇 달 전부터 파리 7구에 위치한 병사(400명 수용), 발드와즈(Val-d'Oise) 몽모랑시(Montmorency)의 건물(70명), 이블린(Yvelines)의 뚜쉬르노블르(Toussus-le-Noble)에 위치한 건물(42명) 등 3개의 휴양시설을 노숙자를 위해 개방하였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10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3
7409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3
7408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4
7407 프랑스 부동산 가격, 더래량 감소하고 가격 하락세 돌입 (3월 14일자) 편집부 2024.04.26 6
7406 프랑스, 2050년까지 45GW 해상풍력 발전 건설 및 50% 유럽 부품 사용 계획 표명 file 편집부 2024.05.31 7
7405 파리 쓰레기 수거업체, '과도한 작업량' 이유로 올림픽 파업 위협 편집부 2024.05.31 7
7404 프랑스와 EU, 시진핑과 3 자 정상회담,우크라이나와 공정 무역에 대해 강한 압박 file 편집부 2024.05.31 7
7403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9
7402 글로벌 기업들, 프랑스에 수십억 달러 투자 발표 file 편집부 2024.05.31 9
7401 2023년 프랑스의 예상보다 높았던 재정적자 210억 유로 원인 규명 필요 file 편집부 2024.05.31 9
7400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10
7399 프랑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낙태 권리를 헌법에 명시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0
7398 신용평가사 S&P, 프랑스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강등 file 편집부 2024.06.07 10
7397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1
7396 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1
7395 프랑스, 2 분기부터 소비 증가에 힘입어 미미한 성장 기대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1
7394 프랑스, 낙태권의 합법화에 여전히 갑론을박 지속해 편집부 2022.12.21 12
7393 프랑스, 보조금 수혜 기업 10년간 프랑스 잔류 의무화 추진 편집부 2023.11.14 12
7392 프랑스 상원, EU-캐나다 포괄적경제무역협정(CETA) 협정 비준안 부결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6 12
7391 프랑스, 의사 진료 약속 지키지 않는 환자 '벌금 €5 부과' (4월 1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